저도 사고 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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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 20:39:09
카드값때문에 신발들 못사는데 요즘 너무 많이 나오네요 ㅠㅠ 갖고싶게 시리 ㅠ 지른것이 없거 대부분의 신발을 올려서 최후의 보루인 파라부트를 올리네여 ㅠ
입사후 1년반동안 10키로 넘게쪄서 맞지않는 애증의 신발 입니다.
그리고. 유명한 사진인 노페 교복 사진 인데. ㅈㅔ가 졸업한 경복고의 사진인것으로 압니다. 당시에는 집이 그다지 유복하지 못해서 마이(?) 자켓 만 잊고 다니고 친구들 축구차러 갈때나 빌려입었는데 드디어 졸업한지 13년만에 구입한 700입니다. 너무 따듯하네요 ㅠㅠ
그리고 풋셀 회원님들께서 추천한 버카 사자비는 금액도 금액 이거니와 제대로 맞추고 도색까지 해보자는 생각에 컴프레셔까지 질ㄹ렀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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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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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1-08 23:44:19
아비뇽 처음엔 작았는데 많이 신으니까 발에 맞게 변하더라고요~ 그동안 발 아픈게 좀 있긴 하지만~ 계속 한번 신어 보세요 ㅎ 전 색깔별로 모았는데 진짜 이만한 구두가 없죠! 밑창도 안닳고 인생템이라고 해야 될까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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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lr에서 174 달라에 구매 하였습니다. 700 자수도 있구요. ㅎ 그래서 더 애착이 갑니다 ㅠㅠ 처음엔 빵빵하지않아서 뭐지 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 빵빵 해지네요 ㅎ
샴보드 카페 ! 벼르고있는 구두입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