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정리-지름-정리 끊을 수 없는 뫼비우스의 띠 입니다. 공감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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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0 22:34:51

안녕하세요 GO러쉬 입니다.

 

가입한지는 꽤나 오래되었지만 염장갤에는 거의 처음으로 글을 올려보는 거 같습니다.

어제부터 계속된 이지350 지브라의 폭풍속에 다들 원하는 사이즈 구하셨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저도 함께 동참하고 싶었으나, 못생긴 발이 커버가 안되서.. 350은 슬쩍 포기를 해버렸지만 언제 또 지름신이 올지몰라서 두렵습니다..ㅋㅋㅋㅋㅋ

 

풋셀 모두 공감하실 듯 합니다.

뽐뿌가 옴 - 자금충전 - 지름 - 자금난 or 질림 - 정리

또 다시 뽐뿌 - 자금충전 - 지름 - 자금난 or 질림 - 정리

이렇게 풋셀인생 어언 10여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영입한 이지부스트 700 OG와 모브 입니다.

OG가 너무 편하고 이뻐서 어쩌다 모브까지...ㅋㅋㅋㅋ

그리고 이지500은 사막쥐를 구하고 싶었으나... 자금이 덜 부담되는 슈퍼문으로 

이렇게 누렁이 아디다스 박스가 3개나 생겼습니다. 그것도 한달만에...ㅋㅋㅋㅋ  

 

 

 

씨스루의 매력이 있는 줌플라이 sp 볼트 이거 검색만 몇일을 했는지 모릅니다....ㅋㅋ

맥스98의 매력을 처음으로 알게한, 폭풍검색으로 첫 리셀을 하게 만든 슈프림 X 에어맥스98 레드

해외배송 때문에 약 3주를 기다리며 받게된 에어맥스98 건담입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선착순 대기 1번으로 구매한 에어맥스 97 뱀피 핑크

아까워서 몇번 신지도 못한 조던11 브레드

한번에 4켤레 샀다가 진짜 원하는 사이즈 딱 1켤레만 남겨둔 조던3 블랙시멘트 입니다.

 

비록 박스샷이고, 아직 현관문 옆에는 20개의 박스가 있지만..ㅋㅋㅋ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제 기준 가장 가치있는것들만 박스샷을 찍어봤습니다.

날씨 추운데 건강 유의하시고 굳 주말 보내셔요 ㅎㅎ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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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1-10 22:38:50

많이 구입하셨군여. ㄷ ㄷ ㄷ ㄷ 부럽습니다.^^;

OP
2018-11-10 22:39:49

구입과 판매를 정말 끝도 없이 반복한 결과물입니다....^^

2018-11-10 22:43:30

전 구입=실착이라.. ^^;;

사실 소장용 신발을 구입하기에는 아직 스니커세계를 잘 몰라요. 잘 사고 잘 팔고 해야 하는 데.. (+1치킨 혹은 +2치킨정도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신고 싶은 신발들 보고 구입해서 막 신으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나름 신중하게 구입하게 되는 듯 하고요.

물론 금전적인 여유가 없는 거도 크겠죠? ㅋㅋㅋㅋ

OP
2018-11-10 22:45:04

저도 파워실착러에요 ㅋㅋ 절대 바라보고만 있지 않습니다.

다만 신고나서 잘 닦아주고 관리를 해서 중고매물로 안녕은 고한뒤에

새로운 아기를 찾아 나서는겁니다.ㅎㅎㅎㅎㅎ

신다보면 살짝 질리기도 하고, 때마침 새로운것에 눈이 보인다면 ㅎㅎ

사고팔고를 오지게 하게되는..ㅋㅋ

2018-11-10 22:59:46

관리!! 제가 못하는 능력을 가지고 계시는 군요. ㅋㅋ
저도 비싼 신발도 사고, 관리도 하고 그래야겠어요.

이지부스트 700 모브는 좀 땡기던데... 리셀가가 매우 착하기도 하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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