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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넌스 스트라반 세컨라인(DS2V) 스톤워싱 진 구매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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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1-17 15:40:51

 

안녕하세요! 저번에 도미넌스 더티워싱진 글을 올렸었는데

반응도 좋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그날 두개더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스톤워싱 진 이라는건데요

 

제가 도미넌스 스트라반 제품을 구매할때 이제품은(STONE WASHED JEAN) 일직히 완판되고 재입고가 안되어서 구매는 따로 못하였습니다.. (중고나라 매물도 안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이번 11.8일날 니벤스 NIVENS 인스타에

 
DS2V 새로운 바지가 나왓다고 해서 바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거기서 인기모델들을 Ds2v 로 발매를 시작하여
 
(알고보니) 공동설립자분이 새롭게 하시는거라 하네요
 

 

각설하고! 그래서  이번에 세컨라인으로 DS2V 제품으로 스톤워싱이 발매가 되었다고 해서 바로 구매를하였습니다. (되게 기대했습니다 저번 리뷰때도 너무 괜찮았어서요.


 
그런데 가격도 역시 6.9였고 처음에 발매되었던(도미넌스 스트라반) 전작은.. (20발 후반) 이었던거로 기억합니다.
 
이번에는 전작이 없어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객관적인시선과 데님 바지 10벌이상 입은 짬..? 으로 평해보겠습니다.
 

 전체적인 실루엣입니다. 확실히 받아보았을때 깔끔하다는 인상을 지울수가없네요.

 

무난하고 누구에게나 하나쯤은? 베이직템으로 있을법한 느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무릎도트 부분을 좋아합니다 무릎이 잘늘어나도 티도안나고 이 디테일이 너무좋더라구요.

 

 

 뒷모습입니다. 리뷰를 위해 몇번입어서 주름이 좀..있네요 ㅎㅎ

 

하지만 너무 편하고 뒤에 저 무릎뒤 디테일이 더티워싱이랑은 또다른 맛이어서 좋았습니다.

 

더티는 지퍼가있었는데 뒷주머니에, 이번에는 없네요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패치와 지퍼 주머니 인데요 흰색패치가 깔끔하게 자리해 있습니다. 단추랑 위에보이는 DS2V마크가 보이구요.

 

 아까 정면에서도 보았던 무릎도트 디테일입니다. 제가 리뷰전에 여러번 입고다녔을때에도 별로 늘어나지않고 잘잡혀있는 모습입니다.

아무리 비싼 데님바지를 입어도 무릎이 나오기 마련이고, 저도 무릎나오는게 싫어서 신경쓰는편인데  그런거없이 깔끔하게 보입니다.

 

 

이런디테일들은.. 6.9의 가성비로 따졌을때 최고수준이라고 할수있네요

 다음으로 지퍼입니다. 모난부분도없고 잘작동? 되고 (당연한거죠..)

비교하자면 H&M 트윌팬츠지퍼 보다 훨신 잘 고정? 되고 잘 잠깁니다. 지퍼를 조금 오픈했을때 좀걷다보면 지퍼가 완전히 열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부분은 없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퍼를 1/3에서 길게는 1/2 정도 열고다니는데 지퍼가 애매한것들이나 상태가별로인건

 걷다보니 완전 열려서 다시잠구고,.. 또열리고 이래서 짜증나더라구요

 

그런데 DS2V는 그런부분은 없었습니다. 에체넴 트윌도 5~6 하는거로 알고있는데 그거살바에 이거 사는게 훨신낫습니다. 이건 확실합니다..

 

 이번엔 착샷입니다. 적당히 입어보았습니다. 나중에 이쁘게 찍어서 전체샷도 올려볼 생각입니다.

 

저밑에 더티워싱도있는데, 제가느낀점은 더티보단 조금더 핏하게 나왔고, 종아리랑 기장이 조금 타이트하게 나온감이있습니다.

 

핏이야기는 총평때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지퍼 디테일입니다. 모난데없고 그냥 깔끔해서.. 찍었습니다?

 

 

 이건 출근 길에 울부를 신고찍엇는데.. 역시 울부에는 지퍼진이죠.. ㅎㅎ
 
이지랑도 매치가 잘되고 그저 뿌듯해서 한컷했습니다.
 
 
<총평>
 
이번엔는 전작이랑 비교사진이 없어서 조금 아쉽긴합니다.. 전작 스톤워싱 사진을 보시려면 인스타에 도미넌스 스트라반 치면 쭈우우욱 밑에 나올겁니다 착샷들이
 
쨰든 이번 DS2V에서 나온 지퍼진들은. 물건입니다. 하나사고 두번사도 안아까운 가성비 최고의 데님입니다.
 
제가 하이퍼데님, MNML 피어오브갓, 도미넌스 스트라반, H&M 거의 모든 지퍼진들을 구매해봤는데
 
하이퍼데님은 지퍼의 문제.. 그리고 데님이 아닌것 같은 너무얇은재질. 에서 불합격이었고.
MNML은 피어랑 비슷하게 전혀 늘어나질않아서, (요즘 다른버젼들이많긴합니다) 그리고 해외구매가.. 발목을 잡았구요
피어는 가격적인 부분과 전혀 늘어나지않은 단점..
 
도미넌스는 피어보단 괜찮지만 그래도 대중적으로 매니아층 아닌분들에게 30발정도의 바지는 비쌋던점.
 
H&M은 싼가격 그이상 그이하도 바라면 안됐습니다.
 
그런데 DS2V는 가격 재질 지퍼 모두 6.9의 가격으로 충족되는 이상한..? 놈이었습니다.
 
제일 맘에드는건(개인적으로) 도미넌스의 세컨라인으로 인기있는모델을 리스탁? 했다는점이 맘에드네요
재질도 이정도면 괜찮고 입다보면 훨신편해집니다.
 
핏적인부분도 더티워싱이랑 비교한다면,
더티는 조금더 루즈하게 나와서 종아리가 좀더 여유있습니다. 기장도 111센치? 로 길구요
하지만 스톤은 조금더 핏하게 나오긴했지만,
길이가 106? 정도로 짧고 지퍼를 다잠궈도 적당한 곱창정도 생기는 기장입니다. 지퍼진 선호안하시는 분들이라도 구매해도 괜찮을 길이입니다.
 
제스펙이 181에 76kg입니다 종아리가좀 얇은편이긴합니다만
 
이번 스톤은 정사이즈를 추천드립니다. 저번더티는 46을 입었는데 이번에 DS2V스톤워싱은 48사이즈를 입었습니다.
핏하게 잘맞았구요.
 
이정도면 제기준에선 합격입니다. 전작과 굳이 비교하지않아도 부담스럽지않게 살수있을 데님이네요.
 
 
말이길었지만 각설하고 이만 염장아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혹시나 더궁금한점은 댓글 남겨주세요!
링크 달아놨습니다!
 
아 조만간 착샷해서 쭉올려보겠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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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1-17 16:42:57

솔직히 요즘 지퍼진 입는 사람 없죠.. 도미넌스 예전에는 꽤 흥했는데 지금은 디자인을 빠꿔야 흥할듯 합니다..

OP
Updated at 2018-11-17 17:02:27

예전보단 덜하지만 저는 지퍼진성애자라 뭔가 지퍼없으면 심심해서 자꾸 손이 가게 되더라구요~
매니아층에게는 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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