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Kim님이 올리신 글을 보고 오늘 잠실 롯데 플레이키즈에서 하나 구했습니다. 직원분께서 팸슈하는지 바로 아시더군요 ㅋ아빠꺼는 구했냐고 물어보네요 이제 100일이 갓 넘겨 지금은 못신지만 내년엔 딸과 같이 콩코드를 신고 밖에 다니고 싶네요. 자녀와 팸슈는 아빠의 로망 아니겠습니까 ㅎㅎ
역시 아빠들 마음은 다비슷하군요 ㅎㅎ
신발 좋아하는 사람중에 자식과 팸슈하기 싫은 사람이 어딨겠어요 ㅎㅎ
사이즈는 몇이예요?너무 귀여운데, 저도 사주고싶은데와이프 허락 못받았네요ㅠ
130 샀습니다. 120 사면 잠깐 신고 못신을까봐 한치수 큰걸로 샀어요. 저도 와이프 허락 못받았는데 그냥 질렀습니다. 숨겨놓고 나중에 용서를 빌려구요.
https://footsell.com/g2/bbs/board.php?bo_table=m35&wr_id=1224863
[이벤트 응모 완료]
와우~ 축하 드려요~ 제가 너무 늦게 축하 글 썼네요 ㅎㅎ
역시 아빠들 마음은 다비슷하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