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접니다.12월 2일 조던 홍대 앞에서 밤새 장기 두면서 캠핑한 사람입니다.같이 간 동생이랑 둘다 스크레치 추첨 실패후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수천명 인파 속에서 제가 5번이였는데 제 앞뒤 같이 기다린 분들과 모조리 빈손으로 나오는 기분을 이제는 잊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이번에 콩코드는 퀄리티 면에서 유독 하자가 많았다해서 걱정했는데 제꺼는 선방한 것 같습니다.양손 양발에 한개씩 끼우고 자렵니다.좋은 밤입니다.
이벤트 참여도 하고싶습니다 네.. 욕심쟁이에요
기억나네요..8분인가 입장하셧는데 혼자만 안나오신 그분이시다 +ㅁ+저도 홍조에서 2일에 3시간 기다림끝에 성공! 축하드립니다 양손양발이 따듯하시겟어요
아 제가아닙니다.. 저는 실패했고 리셀로 2개 샀습니다축하드립니당
헉...ㅠㅠ 죄송해여 아픈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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