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XI & d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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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23:42:15


어릴때 알던 콩코드는 부루마블 콩코드여객기랑 기아차 콩코드. 그리고 알게된 조던일레븐 콩코드! 중학교때(1995?96?년)요놈 사려고 용돈을 모아모아서 매장에 갔더니 품절ㅠㅠ나이키 쇼핑백에 적혀있는 매장에 전화를 다 돌려봤지만 사이즈가 없어서 눈물을 머금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네요~ 그래서 제 첫 조던은 지금은 터부시하는 조던12가 되었었죠~^^;
암튼 요즘 콩코드 엄청 핫하네요~!!
콩코드 영입기념으로 조던11 유전자를 물려받은 덩크도 같이 꺼내봤네요~ㅎ
브레드는 뒤늦게 구한 진짜 OG!!ㅎㄷㄷ
개인적으로 쉐잎은 역시 리얼 OG가 최고인듯합니다.
예전에 찍었던 조던11 사진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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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2-12 23:55:26

 저하고 어찌 상황이 그리 똑같으셨나여 ㅎㄷㄷ

11검빨 사러갔다가 시즌 끝나서 매장에 없고 

12흰빨로 구입했던 추억이 있네여 ;) 

검빨 원판은 제 원판보다 더 상태 좋아보이네여 ㅎㄷ 

OP
1
2018-12-13 00:09:50

아..그런가요??^^
한때 부산 서면에 현주엽 싸인되어있는 조던11 브레드가 DP되어 있었는데.. 갈때마다 이거 안파냐고.. 파시라고..ㅎㅎ 꼬장아닌 꼬장을ㅠㅠ 아마 블랙리스트에 올랐을겁니다ㅋㅋ
아니면 그옆에 있던 황선홍 싸인 티엠포 축구화라도 파시라고ㅎㅎ

2018-12-13 01:01:46

막잔님 저랑 같은 부산분이시군요ㅎㅎ 마켓에 올리시는 매물보고 상당한 내공이 있는분이라고 생각했는데ㅎㅎ 반갑내요~어릴때 서면이나 부산대 나이키를 많이 갔는데 요즘 광복점만 가게 되어서~

OP
2018-12-13 10:56:09

스컬님~ 반갑습니다^^

저는 어릴때 광복동에 대림스포츠 주로 갔었는데..요즘은 매장에는 잘 안가게 되네요~ㅎㅎ

2018-12-13 08:15:52

밑에서 두번째 사진의 채도가 높은 일레븐 로우들에 눈이 가네요~

 

그리고 콩코드, 브레드, 스잼 컬러웨이는 명불허전 조합입니다~

 

덩크와의 콜라보 멋집니다!

OP
1
2018-12-13 11:04:10

티커 정문님~안녕하세요~^^

올리시는 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는 올스타까지 4대천왕으로~~

AJ11 올스타 컨셉의 덩크도 나오면 좋겠네요~~ 

2018-12-13 11:07:32

네~ 안녕하세요~ 막잔은햇님과님~

 

부산분이셨군요! 전 물론 대구가 고향이지만 부산 김해에 4년째 살고 있네요- 아무튼 괜시리 더 반갑습니다~ 저도 제 인생 첫 조던이 AJ 12 퍼스트컬러였습니다-

 

이 컬러 말씀이시죠?

 

갑자기 추억 돋네요~

 

 

OP
1
2018-12-13 11:16:09

네~~저도 첫 신발이 AJ12 퍼스트컬러인 흰검, 일명 TAXI였어요~

AFKN에서 조던이 12신고 슬로우모션으로 선수들 제치는 광고보고 뿅가서~~ㅎㅎ

맞아요~AJ11 올스타..

이제는 대부분 '레전드 블루,레블'로 불려서 뭔가 어색하네요ㅎㅎ

진짜 추억돋네요ㅎㅎ

사실 저때 페니를 젤 좋아했었는데...

 

2018-12-13 11:22:14

저도 사실 조던보다 페니를 더 좋아했습니다-

 

오죽하면 페니 카드를 수집했었으니 말이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페니의 신발은 단 한족도 소장해본적이 없네요-

OP
2018-12-13 11:54:46

ㅎㅎㅎ 저도 페니카드 수집했습니다ㅋㅋ아직도 집안 어딘가에 있을건데..
조던12전에 페니1,줌플96신었던거 같네요ㅎㅎ 앞줌, 뒤맥스 조합의 페니1 og가 저한테는 엄청 좋았었는데..레트로되는 것들은 못따라가더라구요ㅠㅠ 스펙부터 다운시켜버리니 뭐 할말이 없죠. 페니도 protro버젼이 나올까요??^^;

2018-12-13 13:54:08

 브레드가 원판이네요? ㄷㄷㄷㄷ 와 우 상태가 넘 좋은데요

OP
2018-12-13 15:33:57

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세월이 느껴집니다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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