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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마켓

11,12월의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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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2-13 19:11:06


11,12월은 저에겐 지름신이 강림하다 못해
빙의해버린 달이었습니다
사진 찍고보니 참 많이도 샀네요ㅠㅠㅋㅋㅋ
이제 한동안 신발의 자중하고 살아야겠어요
이러다 파산할듯
스느스에서 하사하신 솔트와 콩코드를 필두로
공홈에서 리스탁으로 주신 엘레멘트87
집에있는 0.3 웨스트브룩이
타임스퀘어에서 영혼을 뺏겨버린 칼하트 맥스와 포스 유틸리티
사이즈샵에서 놓치고 스탁스에서 홀린듯 구매한 엘레멘트 55까지...
추우니까 팀버랜드 롱패딩....
미국 사는 친구한테까지 부탁한 슈프림 카모레더 아노락후드
신발들은 사무실로 받아서 집에 가져가지도 못하고 있네요 ㅋㅋ
제가 혹시 또 무언가를 사서 염갤에 올린다면
혼내주세요
정신 좀 차려야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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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2-13 19:09:38

혼내지않아요 응원해요 ㅋㅋ

OP
2018-12-14 09:39:44

혼나도 결국 또 올릴 것 같은 기분이드는건 왜일까요ㅋㅋㅋ

2018-12-13 19:32:39

ㅋㅋㅋ더올리셔도됩니다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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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4 09:40:15

그..그럼 도라에몽님 말씀을 믿고 더 사볼...안되는데 ㅜㅜ

2018-12-13 23:55:18

가..같이 죽자.... 응원합나다

OP
2018-12-14 09:40:31

우리 같이 관안에 신발 안고 들어가시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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