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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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2018-12-14 17:22:10
안녕하세요. 도라에몽이다 입니다.
초중반에 구매한건 기억이 잘 안나는 관계로
연말에 구매한것만 정산 들어갑니다. ㅋㅋ
오늘 풋셀 모 회원님과 만나서 겟한 예브라입니다.
아무튼 혼자가 아니라 기다리는 시간도 지루하지 않고
뜨끈한 국밥과 커피한잔 하며 신발 얘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풋셀에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봐온 분 이기에
초면이지만 매우 반갑고 다정한분이셨습니다.
예브라사고 둘이 홍조가서 스파이더맨 광탈한건 안비밀입니다
연말 이지를 3켤레나 구했네요.
아직 백수라 열심히 오프라인 뛰었습니다.
일찍 발품팔면 되더군요. 물론 발매량이
많아서 그랬단건 잘 알고있습니다. 캠핑하시는 열정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350의 경우는 늘 패턴들어간것만 응모했었기에
이거 두개면 족합니다. ㅋㅋ
콩코드도 2주간 오프라인뛰며 2족구했지만 원래 사이즈갔다 미스난 사이즈는
다른분께 보냈습니다. 그러고보니 노력한 것은 모두 성공은 했네요. 응모는 전패...
아직 올해가 끝나진 않았지만 모두 운에 맡겨야 하는 것들이기에
사실상 여기가 마지막이라고 생각됩니다. 칼하트 맥스는 계획에 없던거라
좀더 신중히 생각해보고 결정할까합니다. 연말 친구 결혼식에 모임에
지출이 많아 이제는 신중해야합니다. 위 4켤레경우는 미리 돈을 비축해뒀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계획한 신발이 있으면 모두 모은 뒤 게시를 하는편이라
(갑자기 당첨이 되거나 세일해서 계획에 없던 신발 제외)
연말연시 다들 득템 건승 기원합니다.
(방금 스파이더맨 떨어졌다고 문자왔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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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이다님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열심히 발품팔면 안되는것이 없죠. 추운날씨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