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DOLCE&GABBANA SUPER KING
풋셀님들 안녕하세요
제근황은 궁금하지 않으시겠지만 밀라노에 잘 도착한 아럽슈입니다.
다들 콩코드, 예브라, 피오갓, 칼하트 등등으로 모두 전쟁일 치루는데 저는 참전도 하지못합니다.
밀라노여서...
사실 밀라노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하는데 자세한 정보는 나중에 다른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여기서는 컴퓨터가 없어서 리뷰를 하고싶은데 할수가 없는게 마음이 너무아프네요
몇몇분들의 걱정에 다행이도 무사히 밀라노와서 적응력이 너무 좋아서 현지인 됬습니다.
런던 17시간 경유하면서 런던아이, 수리중인 빅벤, 밀라노 두우모 등등 많은 사진이 있는데 고놈들은 차차 올리고 선물받은 신발로 먼저 인사드릴게요
그동안 발렌시아가 트리플s 를 필두로 많은 어글리가 나왔는데 그놈들은 정말 이쁘다는 마음 1도 없었는데 요녀석은 여친님이 한눈에 보자마자 너무이쁘다고 인정하고 잘어울리겠다고 크리스마스, 생일선물로 하사해주셨습니다.(심지어 여친님이 먼저 발견하고 끌고갔습니다.)
박수
저는 사실 알렉산더맥퀸 러너가 꽃혀서 그녀석만 보고 갔었습니다.
그렇기에 콩코드, 예브라, 칼하트, 피오갓 등등 다 재껴버리고 여친님이랑 커플하기위해서 맥퀸러너만 보고 밀라노 왔습니다. 하지만 여친님은 저녀석을 본 순간 다른놈들은 눈에도 안 들어온다고 저거 하라고 사줄때 빨리가서 신어보라고 하셨습니다. (걸크러쉬 오지고요)
요녀석이라면 풋셀님들도 너무 좋아 하실꺼 같아서 제일먼저 올려봅니다. 모티브는 트리플 에스의 느낌이 없는건 아닙니다. 오프화이트, 발렌시아, 아디다스 nmd, 퍼렐, 이지 등등으로 신발의 유행이라고 해야할까요 형태가 어느정도 정착이 되고 이제는 어디를 가도 다 비슷비슷한 느낌이라 신선하지도 않고 그냥 그랬는데 요녀석은 이름이 슈퍼 킹 처럼 그냥 슈퍼 울투라 킹왕짱이네요...
사실 이태리 사람들은 항상 발음에 ㄹㄹㄹㄹ 가 붙어서 저희는 처음에 슈퍼루키 킹인줄 알았네요...
박스조차 미친박스 영롱합니다...
쇼핑백조차 미쳤습니다...
그냥 슈퍼 퍼펙트 루키 킹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해요
아침 저녁으로 사진 찍었는데 여분끈을 기준으로 어느쪽이 더괜찮은지 한번 투표좀 부탁드릴게요 조만간 빠르게 착샷하고 다시 나타나겠습니다.
가격, 무게, 착용감, 등등 정보는 다음글에 제대로 적어서 올릴게요
다들 잘 지내세요~ 모두 사요나라 짜이찌엔~
PS. 실물이 여태 본 신발중 최고입니다.
여친님은 제 모든 신발 통틀어서( 구매허락을 받지못한 수많은 신발줄 포함해서 이녀석이 제일 이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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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장난감 같은 디자인 이네요 !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