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많이 추울거 같아서끝판왕 두개 들였는데 생각보다 춥지는 않고미세먼지만 가득하네요 다행히 어제부터 괜찮기는한데 걱정입니다 ㅠㅜ
추억의 스노우만트라네요ㅎㅎ
전 캐나다코트에 꽃혀서..;;
익페랑 히말 기타 패딩으로 버티다 더이상 패딩사기 싫어서 걍 두개다 구매 해버렸습니다
저정도면 겨울 끄떡없죠
이제 더이상 패딩 욕심은 없겠죠
우어... 아우터, 저게 다 얼마인가요.... 후덜덜덜...
그나저나 오랜만입니다- 덩크슛님~
맥스 사이즈 팁 좀 부탁드려요~ 저도 노리고 있습니다-
저는 자주 신는 사이즈로 갔는데 전체적으로 여유롭지만 앞코쪽 부위가 좁아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건돼에 발볼러여서 인듯하고 대체적으로 자주 신는 사이즈 가시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주 겟 겟 겟 하세요 ㅎ
옛날같으면 질렀겠지만... 요즘 한발짝 물러나서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제 좀 줄일려구요~
옷들을 보니 추워도 든든하시겠어요
맘은 혹한이지만 몸만큼은 단단히 챙겨보았습니다
올해 전 무레르 바르비에리를 ㅎㅎ
시베리안 거위털 빠방하게 들어가서여 . ㅎㄷㄷ
울리치 아틱 파카 입는데 춥네여 ;)
사장님 포스난다고 평일은 시어링도 못입는
실정입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루비나치 패디드 자켓 하나 할걸 그랬어여.
시어링 자켓 두개까진 필요없었을듯 하네여 ㅋ
캐시미어에 거위털인데 ;) 요것도 4천불이 넘긴 하지만여 ;;
항상 정보주시는 아이들 진짜 멋집니다~~~~
둘다 엄청 좋은 옷은 맞습니다. ;)
마음은 루비나치지만 이번에 시어링 산다고 퉁쳤다
생각하니 마음이 편합니다. 루비나치는 대략 4천유로로
알고있습니다 ;;;;
위의 무레르 패디드 자켓도 대략 2천불 가량으로 알고있는데
시베리안 구스 사용으로 인해 입어보신 분들 물어보니
되게 따뜻해서 만족중이란 얘길 들었습니다
덕분에 지를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오 패딩에 또 다른 장이 있군요 ㅎㅎ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패딩이란 용어자체도 사실 틀린거더군여.
패디드 자켓이 맞는 용어라고 알게 되었습니다 ㅋ
제가 입고 있는 울리치의 경우 600필 구스인데
좀 부족한거 같아여 ㅠ 첨 산게 5년전인데
그땐 아껴입던게 지금은 그냥 전투용이랍니다 ㅋㅋㅋㅋ
갖고있던 몽클이나 캐구를 다 정리해버려서
국산 저려미 파카 하나랑 울리치 두개가 끝이라
무레르 꼭 사야됩니다 ㅋ
무레르 기대되네요 ㅎㅎㅎ저려미 파카는 무조건 등산 브랜드가 짱인듯 싶습니다 가성비가 정말 ㅎㅎㅎ
여친이 사줬어여 그때 국산껄로 ;;;
따뜻하긴 한데 제가 좋아하는 느낌은 아닌데
만날때 입고 가긴 합니다 ㅠ
연예인이 광고찍고 그런 곳이던데...
요즘 한창 유행중인 롱패디드 자켓도 사준다길래
절대 사주지 말고 맛난거나 사달라 했습죠 ㅋ
가뜩이나 길가다보면 10중 8~9 복제해논 느낌이라 ;;;
원래 그게 축구선수들 스타디움 자켓을 변형시킨거지요.
한국말곤 다 입더라구여 ㅋ
헉 맘도 따뜻하시군요 ㅎ 전 맘은 추워서 ㅎㅎㅎ 롱패디드 자켓은 입으면 못빠져 나옵니다 진짜 최고인거 같습니다
유럽가면 한국인인줄 바로 알수있는게
등산복이랑 롱패디드 자켓이죠. 길가다 보면 사실
예전 노스페이스 느낌이라 ;;
유행이죠 이 또한... 축구선수들 스타디움 자켓을
개량해서 온국민이 다 입는거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개성없어 보이는 느낌도 들고
암튼 뭐 실용성은 좋다더군여 ㅋ
사지말라 했는데 여친은 또 입고 다니더군여 ;)
하긴 뭐 회사에도 많이 입더라구여 ;;
이게 입어보면 진짜 확 빠져 들어서 ㅠㅜ 제가 스톤 패딩 동생들한테 다 처분한이유이기도 합니다
역시~~~~!저정도면따뜻~~~~할것 같습니당~^^
맘은 얼어있지만 몸만큼은 따시게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ㅎ
만트라 오지네요...
날이 풀려서 입고 다니기가 쉽지 않네요
추억의 스노우만트라네요ㅎㅎ
전 캐나다코트에 꽃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