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 10 END.

버질이 마지막으로 선언한 제품 이기에,
하나만 달라고 제발 빌었습니다
하지만 해외도 국내도 그 어디에서도 주지 않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분더를 다녀왔는데,
하나만 달랬다고 진짜 딱 하나만 주네요!!
어차피 둘 다 리셀로 살 생각이었지만,
마지막에 하나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리즈별로 다 모아보겠다고 연차며 휴가며
시간 투자해서 참 많이 다닌 것 같습니다.
조만간 모은 제품 모두 모아서 찍어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