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까 말까하다가
딸램이가 일찍 깨워서 같이 사러 다녀왔는데
27번에 260은 겨우 7켤레..
똥줄 타기 시작하고 ㅠㅠ
제 앞뒤 분들 다 260.
우리끼리 괜히 어색해지고 ㅋㅋㅋ
그런데 기적이!!!
딱 제 뒷번호분까지 260사고 저희 사이즈 사요나라!!!
사실 웃돈 주고 사도 되고
인터넷 노려도 되지만
이런 재미(?)가 신발 사러 가게하는 맛이죠.
퀄도 좋고
이번 리트로는 진짜 역대급인듯!!!
아쉬운건 오프라인덴 PS가 안풀린데가 많은가봐요
그래서 와이프꺼는 못샀네요 ㅠ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