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깨서 ;; 하나 질렀네요. ㅎㅎ

시차적응이 아직 안되네요. 새벽 2시에 깨서 자기전 

컨버스 같은 단화 하나 있음 좋겠다 싶어 자주 가던 

미국쇼핑몰 노맨웍스얼론에 가서 눈팅하다 하나 했습니다 ;) 

이름하야 이태리 부테로의 스니커즈입니다. 모델명은 타니노. 

다른건 295불이었는데 요건 325불이길래 왜 다른지 봤더니

뒷축 안감이 베지터블 레더로 다 감싸져 있습니다. 다른건 언라인드

라이닝이 있는걸 선호하는데 신다 라이닝이 부실하면

발 뒷꿈치가 까지더군여 ;) 

그레인드 스웨이드를 사용했고 재질은 좋아보입니다. 

부테로란 브랜드 자체가 매우 좋은 브랜드입니다. 

비싸서 못 샀을 뿐이죠 ;)  50프로 할인. 

거기다 좋아하는 버건디 칼라. 고민이 됩니다. 하아 질러야죠 ;) 

사이즈는 40으로... 좀 크게 나온다 하여 평소 265정도 신기에 

잘 맞다는 후기를 보고 질렀네요 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