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ZUNO WAVE LIGHTNING Z3 LTD, UA CURRY 6 'FOX THEATER', ASICS NAKED EG03, JORDAN APEX UTILITY, JORDAN JUMPMAN SWIFT, AIR JORDAN 1 LOW, NIKE SHOX R4
안녕하세요? 티거 이정문 입니다-
오늘도 풋셀에서 이래저래 졸 설치고 다니네요-
제가 원체 기다렸던 녀석(?)이 와서, 그리고 기록 개념으로 염갤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다만 거의(?) 다 착갤에서 시착 개념, 첫인상 개념으로 간단하게 프리뷰를 다 했던 제품들이라 좀 식상하실 수 있지만 말그대로 기록의 차원, 저만의 기록의 차원으로 남겨봅니다-
이렇게 또 최근에 지른 녀석들을 리스팅해보니...
불과 한달전에 올해부터 줄이겠다고 했으나...
MIZUNO WAVE LIGHTNING Z3 LTD 입니다-
네~ 배구화이며 코트화, 베드민턴이나 다른 용도로 사용해도 나쁘지 않을것으로 판단해 구매한 녀석입니다-
저는 물론 농구할때 신으려고 구매했구요-
사이즈는 270으로 갔으며 하프 정도는 올리시라고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볼이 상당히 좁습니다-
특징은 인도어화이며 코트화, 농구 코트와는 다른 배구 코트에 최적화된 아웃솔, 제품의 전체적인 설계이지만 하드우드, 농구 코트에도 꽤나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 중입니다-
현제 부상으로 농구 동호회에 참석 못하고 있는데 다음주 목요일을 목표로 제활(?) 중입니다-
UA CURRY 6 'FOX THEATER' 입니다-
이 녀석은 중고로 구매했네요- 두번정도 신은것이라 판매자분이 말씀하셨는데 컨디션은 제 기준 매우 준수한 수준이었습니다-
이색(?)적으로 275 사이즈를 갔으며 살짝 큰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일단 길이는 적당합니다- 솔직히 길이는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 녀석 역시 온코트용으로 구매한 녀석이라 기대가 큽니다-
일반적인 사이즈로는 하프 사이즈 정도는 올리시길 권하며 전 왠만하면 언더아머의 신발들은 하프 올려서 270을 갑니다-
ASICS NAKED EG03 입니다-
오늘은 거의 다 사이즈팁 위주의 글이 될거 같네요-
아식스의 농구화이며 발매한지 3~4년 정도된 녀석입니다- 일본 직구로 구매했구요-
사이즈는 265밖에 없어서 반신반의하며 주문! 주효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기대되는 농구화인것이 제가 선호하는 포멧이 다수 보이는 녀석입니다-
매우 견고한 전체적인 설계, 그리고 TPU 플레이트가 2/3 가량 아웃솔과 미드솔 사이에 적용, 쉥크바까지 한번 더 적용되어져 있으며 쿠셔닝 포멧 역시 소프트하기 보다는 반발력에 중점을 둔 포멧이라 매우 만족하고 기대됩니다-
JORDAN APEX UTILITY 입니다-
참 오묘한 녀석이죠-
사이즈는 270으로 하프 사이즈 올렸습니다- 전작인 프로토라는 제품도 그렇고 둘 다 하프 올려서 270으로 갔는데 주효했습니다-
길이가 일단 작게 나온 인상이며 볼 역시 좁은 인상, 넓지는 않습니다- 절대로 넓은 볼은 아닙니다- 더욱이 슈라우더 기법이라서 체적이 타이트한편에 속합니다만 완전 미친듯이 타이트하지는 않습니다-
이 녀석은 농구화가 아닙니다- 라이프 스타일, 하이, 미드탑 라이프 스타일 스니커즈입니다-
힐컵이 없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이겠네요-
리액트폼의 물성, 프로파일이 좀 두꺼운 편이라 쿠셔닝이 매우 소프트합니다-
나름 이렇게 스카치 라이트도 적용되었더군요-
발매가가 좀 사악하네요-
JORDAN JUMPMAN SWIFT 입니다-
작년에 발매된, 국내에는 미발매라서 작년부터 눈여겨 보던 녀석인데 얼마전에 구한, 최근에 구매한, 올해 구매한 녀석들 중 르브론 12 LOW AC 버젼이 가장 만족도가 높았으나, 구매 만족도 말이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녀석의 만족도가 가장 높네요-
사이즈는 270으로 갔으며 하프 사이즈 이상 올리시길 바라며 발목이나 발등이 높으신, 굵은 유져분은 한 치수 정도는 올리셔야 저 특유의 지퍼 클로져가 닫기지 않을까 하네요-
참 특이한 녀석이 아닐까 합니다- 2000년에 발매된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지금봐도 정말 특이한 외형이라 생각하네요-
조던 15의 아류작스러운 디자인이지만 이래보여도 애디 존스의 시그니쳐였답니다-
18년만의 복각이네요-
AIR JORDAN 1 LOW RETRO 'BLACK TOE' 입니다-
네~ 역시나 소개드렸던, 물론 제 사이즈는 아니지만 교환 명목으로 구매한 녀석입니다-
같은 로우탑 버젼인 로얄 블루도 구매했는데 내일 올거 같네요-
기대됩니다-
이 녀석도 270으로 구해서 미친척하고 농구할때 신어볼 생각이며 로열 블루 역시 온코트용으로 굴려볼 생각입니다-
NIKE SHOX R4 입니다-
아까 착갤로 인사드린 녀석이죠-
역시나 기록 개념으로 남겨봅니다-
사이즈는 270으로 갔으며 하프 정도는 올리시길 권합니다-
프로파일과 스탠스 동작에서 체중이 앞으로 쏠리는 구성이기에 하프 정도는 올리시길 권하며 완전 타이트한 핏팅, 발가락에 어퍼가 닿는 사이즈 핏팅도 무리 없으시면 정사이즈 가시면 됩니다-
얘도 스카치가 꽤나 많이 적용된 녀석이 아닐까 하네요-
확실히 원판은 런닝화 버젼이라 야간 런닝시 러너의 안전을 위한것인가 싶기도 합니다만... 지금 보면 런닝화로써는 너무 무겁습니다-
NIKE SHOX R4 입니다-
네~ 위의 흰/은 컬러웨이와 함께 검/은 컬러웨이도 구했습니다-
발매가가 조금 맘에드네요-
전족부 에어백은 삭제된것으로 판단되며 OG와 달라진 부분은 소소하게 나마 다수 보입니다-
스카치 라이트~
BAUERFEIND GENUTRAIN NBA 입니다-
네~ 사실 이 녀석을 '자랑'하고 싶어 제 글의 앞에 좀 많은 서론을 깔았던거 같네요-
약 일주일전에 직구로 구매한 녀석인데 오늘 받았습니다-
국내에서도 이 게뉴트레인, 무릎 보호대를 쉽게 구매할 수 있지만 제가 오늘 구매한 이 녀석, NBA 버젼은 국매에서는 구하기가 어렵더군요-
바우어 파인트 국내 지사와 통화를 해서 사이즈팁이나 이래저래 문의를 했는데 이 NBA 버젼은 미국에서만 판매가 가능하다는데... 조금 이해가 안되더군요-
국내에 들여올 예정이 없냐고 물어봤었거든요~
아무튼 여러가지 컬러, 위의 게뉴 트레인 무릎 보호대 같은 경우 세가지 색상이 존재하는데 다 괜찮았습니다만... 이 올검에 느바 로고가 각인된 이 버젼이 자꾸 아른거리더군요-
가격은 개당 1만원~2만원의 가격 차이가 있었지만 말그대로 1~2만원 더 주고, 배송비 까지 해서 요 녀석으로 구매했습니다-
전술했듯이 다음주에 실제 착용하고 농구 동호회에 참석할 예정인데요-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저의 무릎(?)이 되어줄 녀석!!!!!
끝으로 원산지가 독일!!!
원산지가 독일인게 너무너무 맘에 드네요-
오늘 퇴근하고 집에가서 시착할 생각입니다-
사이즈는 2 사이즈, 스몰 사이즈로 구매했는데 2~3번 사이즈를 갈팡질팡 하다가 2 사이즈로 갔네요-
이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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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거님 ^^
샥스 전족부의 에어가 삭제된거였군요
어쩐지...신어보니 뭔가 좀 허전했었습니다
이쁜신발들 사진 너무 잘보고갑니다 더불어 포스팅하신 내용들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하루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