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미안...

신발 좋아하는 아빠 덕분에
취향을 묵살당하는 17개월 아들에게 가끔씩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p><br /></p>
<p>근데 대부분의 신발을 좋아하긴 하더라구요,
아빠가 맨날 신발 만지고 놀아서 그런가...</p>
<p><br /></p>
<p>아무튼 가장 기본이고, 이쁜 아이템이라고 생각해서
&nbsp;</p>
<p><br /></p>
<p>125mm부터 155mm까지 7켤레(사진의 1켤레는 친한 친구 아들래미 선물로...)를 쟁여놨습니다.</p>
<p><br /></p>
<p>지금 신고 있는 이지부스트 120mm가 점점 타이트해지고 있는 것 같은데</p>
<p><br /></p>
<p>이지부스트도 좀 더 큰사이즈를 사놔야 하나 고민중입니다...ㅋㅋㅋ</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