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11~13 시즌의 시작은 흰검 그리고 파이널은 검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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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6 22:58:57
안녕하세요
늦은 밤 소장 중인 1브레드 가죽 상태가 좋지 않아 그냥 실착하자 결심하고 있다
갑자기 눈에 띈 녀석들을 보고 처음으로 염갤에 글을 올립니다.
두번째 쓰리핏의 시작이었던 11 흰검 (지금은 콩코드지만 그 때는 흰검이라고 불렀던...)
그리고 그 마지막이었던 13 흰검 (지금은 히갓게임)
당시 OG 들을 전 11은 무슨 구두같다고 패스했다가 11검빨 (지금은 브레드)에 뒤늦게 빠져서
하나도 못구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13은 너무 비싼 가격에 패스했던 ㅜㅜ
항상 시즌의 시작은 흰검 그리고 마지막은 검빨이었던
그 때의 기억이 나서 이렇게 리트로라도 모아서 그 때를 그려봅니다.
사고 싶어도 못샀던 그 당시 9만원대의 에어조던...
마지막 우승 슈즈는 그러고 보니 13이 아닌 14 라스트 샷이네요.
풋셀회원님들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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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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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13흰빨(시카고) 신고 농구하던 누군가를 보고, 뇌리에 꽃혀서 최근 리트로때 구입했고, 이번 11콩코드는 농구인이라면 사야한다는 합리화로 구매했는데, 정말 하나 더 사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