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이번 발매한 맥스들 중 런던이 제일 예뻐서 통장 잔고를 보고 한참 고민을 했다가 포기했었습니다. 오직 11 브레드만 바라보고 있는지라ㅋㅋ 그런데 사람 마음이란게 참... 미련을 못 버리고 일요일에 풋셀을 기웃기웃 거리다가 한 회원님과의 깔끔한 거래로 샀습니다. 실물로 보니 색감이 더 예쁘네요. 봄과 여름에 잘 어울리는 색인거 같습니다. 제작자가 표현하고 싶었던 즐거웠던 데이트의 느낌도 잘 살린 색 같구요. 20대 초반 이후로 입지 않았던 강렬한 색들의 옷들도 한번 사봐야겠어요ㅋㅋ
런던 실물이 참 이쁘죠~~네온그린티셔츠와 반바지에 코디하면 정말 이쁘 듯 합니다~
서머오브러브니까 사랑도 따라오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