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를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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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4-21 10:25:27
남뱀 가려다가 매쉬가 아닌게 너무 아쉽고 예전 떠나보낸 조지타운이 너무 그리워 이베이를 기웃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오퍼 받는 셀러들 중 평 좋은 애에게 넌지시 오퍼를 보냈고 서로 오퍼를 보내며 가격 보내다 110불에 낙찰이 되었습니다. 사진으로 봐서 그냥 깨끗하겠구나 하고 오늘 받았는데.....
전 새거 잘못 보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앞코 주름도 거의 없고 뒷꿈치 보풀 제로 거기다 바닥엔 보호 필름을 붙여놓고 신어서 그거 뜯으니 그냥 새거네요 ㅋㅋㅋㅋ 이베이가 사기도 많지만 이런 꿀매도 있는게 큰 매력입니다 헤헿
여름동안 마구 신어줄 11로우가 하나 더 생겨 너무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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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
거의 새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