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혼자 뿌듯해서 셀프 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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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21 19:43:44
17년초쯤 조던13 시카고를 시작으로 중딩때 추억(부러움)을 떠올리며 시작했는데, 오늘에서야 조던10 더블니켈을 끝으로 위시리스트 완성을 했네요~
친구가 신고있던 조던10 쉐도우의 바닥에 적힌 그분의 업적을 보며 신기하면서도 부러워했고,
중1때 조던11 콩코드는 갑자기 복귀했다며 떠들썩하게 만든 그분의 최다승 시즌에 흰검이라는 단순한 색상 조합임에도 이건 정말 미쳤다는 생각만을 갖게 했었네요.
중2때 조던12는....코비1 올스타로 대체하겠습니다.
중3때 조던13 시카고는 당시 고2였던 제 친형의 친구분이 학교 운동장(모래 바닥)에서 농구하는걸 봤는데, 실력을 떠나서 디자인이~
(전 사실 13 히갓에 대한 추억이 없습니다...;;;)
비교적 짧은 시간에 원했던 농구화를 모으게 되어 운이 좋았다고 생각되고, 이제는 가볍고 편한 신발 위주로 눈을 돌릴까 싶네요~
(물론 조던1이나 업템포 등등 사고 싶은 미드컷 신발이 많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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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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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10 더블니켈 구하고픈데...올랜도는 눈에도 안 들어오고..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