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드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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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6 19:04:14
주말동안 첫째 딸의 콩고드를 빨면서 이번에 구매한 콩코드와 커플로 신을 생각에 신났었습니다...
아빠의 욕심으로 자기가 신고 싶은 신발을 못 신는건 아닌지 하고 걱정도 해보았지만 좋아해주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질로 에나멜부분의 미세한 긁힌 자국이 남았지만 워낙 더러웠던 신발이라 이정도도 괜찮다 싶을 정도로 깨끗이 세척된거 같습니다...
중학교때 11OG를 포기하고 선택한 크리스웨버 검파에서 어느덧 세월이 흘러 한 아이의 아빠가 되어
그 아이와 함께 조던11 콩코드를 커플로 신을 수 있게 되어 그저 행복한 어느날 입니다...
조던과 나이키는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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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콩코드 이쁘네요 조만간 조던11 시작해야겠어요 저렴한것부터 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