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두개, 나이키 하나

<p><img src="https://cdn.mania.kr/footsell/g2/data/cheditor5/1907/view_thumbnail/mania-done-20190724172614_tqbbhczv.jpg" alt="EB38D4B8-309A-4F72-89F9-FD68570A7D29.jpeg" /></p>
<p>갑작스런 발매로 젊은 우리 동년배들에게(만) 폭풍을 몰고 온 리복 인터벌96 입니다.&nbsp;</p>
<p>디자인의 변화가 아쉽긴 하지만 ‘이걸 발매 해준게 어디냐?’ 라는 생각이 드네요.&nbsp;</p>
<p>7,9에 이정도 퀄리티라니...역시 나이키의 흑우가 되면 금전감각이 사라지는구나 싶을정도로 가성비가 좋습니다.&nbsp;</p>
<p>(아마 나이키였으면 15.9에 드로우 했을꺼에요.) 토트백까지 선착으로 주는 리복의 관대함에 박수를!</p>
<p>보이는것처럼 사방팔방이 메쉬기때문에 꽤나 널널한 사이즈감입니다. 쿠셔닝도 단단하질 않아 신으면 ‘편하다’ 라는 느낌이 드는 녀석입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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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cdn.mania.kr/footsell/g2/data/cheditor5/1907/view_thumbnail/mania-done-20190724172628_yrwcbprh.jpg" alt="71281819-D8F9-4F62-BBB9-2BD8B3B7406A.jpeg" /></p>
<p>&nbsp;아는 사람만 신으라는 ‘그’ 퓨리 og 입니다.&nbsp;</p>
<p>정보게 보고 녹색창에 한번 돌렸더니 12만원대에 판매중이라 호다닥 구입했네요.&nbsp;</p>
<p>역시나 이쁘지만 역시나 아쉬운 짬짜면 같은 녀석입니다. og라는 이름 달고 나왔다면 좀 확실히 나와줬음 좋겠어요.&nbsp;</p>
<p>퓨리는 5주기마다 og라고 나오는거 같은데 이제 슬슬 2nd 버젼도 꺼내줬음 싶네요.&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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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cdn.mania.kr/footsell/g2/data/cheditor5/1907/view_thumbnail/mania-done-20190724172642_xvkxkodr.jpg" alt="B39A14C8-F9A3-41D0-A103-ECD17B13594D.jpeg" /></p>
<p>에어맥스1 스케치 입니다.&nbsp;</p>
<p>사실 이녀석은 살 생각이 없었는데 막 서버 터지고 그러는걸 보다보니 도전욕구가 발동해서...<img src="https://cdn.mania.kr/footsell/g2///cheditor5/icons/em/93.gif" style="vertical-align: middle;" /></p>
<p>막상 받아서 꺼내보니 엄청 이쁘네요. 역시 나이키의 알파요 오메가인 햇필드 영감님의 디자인은 실패가 없나 봅니다.&nbsp;</p>
<p>스캇 로우 떨어지고 홧김에 지른거라 받기전까진 후회뿐이었는데 세상에나 내카드값...</p>
<p>&nbsp;스캇 로우 하나 떨어졌다고 신발 세켤래를 사다니... 이거 완전 흑우 중 AAA+ 흑우군요.(하지만 스캇 리셀값의 30%밖에 안된다는게...)&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