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ai waffle trainer pine green.

아무도 실사를 올리지 않은거 같아 올립니다.
언디핏 인스토어 라플 당첨되서 방금 픽업한후 올렸습니다. 언디핏 인스토어 당첨된게 4번째네요. 오프와이트 프레스토, 사카이 블레이져, 오프와이트 줌카이거, 사카이 와플. 최근에 운이 좋아 언디핏 인스토어 라플이 4번이나 당첨됐습니다.
언디핏 베가스 매장에서 픽업하였으며, 다른 언디핏 매장 시스템은 모르겠으나, 베가스 언디핏은 지정시간안에 몇분이라도 늦으면 픽업을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언디핏매장 자체가 백도어로 유명하고, 로컬 리셀그룹에게 백도어로 판매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최소한 지정시간 20분정에 도착해야 하며, 저는 1시간 전에 도착해서 기달렸습니다.

사카이 와플 파인그린, 요번 릴리즈된 3가지 컬러중 파인그린이 제일 사카이? 스러운거 같아 발매전부터 구매 계획을 세웠습니다.

퀄은 나이키 입니다. 사카이 남노 모델 소장하고 있으나, 사카이 와플을 볼때마다 재질이 너무 약해 보여서 처분을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요즘 스니커를 구매하면서 다시 한번 현타가 오는걸 느낍니다. 오늘도 와플 보면서 이런 신발이 18만원 정도 가치가 있나 의문이 들더군요.
조만간 실착 스니커들이랑 소장하는 몇개만 빼고 전부다 처분할듯합니다.

모두들 건승들하시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