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에서 꽤 오래전에 급 낙찰받은것 같은데판매자 발송도 늦었고 박스 훼손때문에 구매 여부 확인하고 하느라 이제서야 받았습니다...발매 당시에 어머니께서 중딩이 무슨 그리 비싼 운동화를 사?? 안돼!!!!! 해서 못샀던....그 신발이 곧 마흔이 다되서 사네요박스 열때 떨리더라구요 ㅠㅠㅠㅠ너무 이쁩니다. 소장용 하나만 더 마련하고 싶네요
그 당시엔 나름 부의 상징...친구가 신발장에 뒀다가 도둑 맞은게 급 생각나네요
맞아요.... 조던11 신는 친구들이 진짜 부러웠던......
축하드립니다~ 감동이네요
나름 추억이 떠올라서 좋았어요~~ 그반면... 아 나이 참 많이도 먹었구나.... 란 생각도... ㅋㅋㅋ
저랑 같은 히스토리를...ㅠㅠ저도 14일 브레드 소장용 한족 더 구하고 싶네요ㅋ
진짜 박스 까면서 추억에 뭉클하더란..... ㅋㅋㅋ 저도 정발때 꼭 한족 더 구하고 싶어요
저도 11브레드에 대한 추억이있어서가장 좋아합니다:)
저도 11탄이 진짜 추억이 많은 넘버링 같아요~~ 제 맘속 영원한 대장 넘버링입니다.
11박스가 바꼈나보네요! 이쁩니다 ㅠㅠ
살짝 찌그러진 박스긴하지만....
전 소장파가 아닌 관계로 ㅋㅋ 박스 보다 신발이 너~~~~~~~~~~무 맘에 듭니다
군대에서 뺑이 치느라 존재도 몰랐던 11. 역시나 추억이 있어야 애정이 가는것 같아요.
네 ㅋㅋ 당시에 어머니랑 시내 나이키 매장 갔는데 가격표를 보시고 단호하게 놉~! 을 외치셔셔
결국 프로스펙스를 샀던것 같아요 ㅋㅋ 그것도 열심히 신고 다녔지만 11브레드에 대한 아쉬움을 이제서야 해결합니다.
저도 같은곳에서 구입해서 어제 받았습니다.
센스여봉님과 같은 마음으로 신발 수령했습니다. ㅎㅎ
XX2블X 나 개구리 같은 거래 플랫폼 좋긴 한데 배송기간이 너무 느린 단점이 있네요...
그리고 콩코드보다 착화감이 작아서 아무래서 반업을 위해 사이즈 교환 해야 할듯 하네여...
저도 몇번 판매도 해보고 구매도 해봤는데 진짜 엄청 느리더라구요 ㅋㅋㅋ
전 다행히 제사이즈는 매물이 비싸서 반업한게 좀 더 싸길래 입찰했는데 다행이었네용
아직 발은 안 넣어봤어요 ㅋㅋ
그 당시 고3이었는데 공부는 안하고 신발만
탐낸다고 부모님께 혼좀 많이 났었네여 ㅎㅎ
요놈땜에 제가 그때부터 운동화좋아하게 된지
내년이면 25년차네여 ㅎㄷㄷ
전 중간에 다른것에 관심도 갖고 자전거질에 돈 엄청 쓰다가 다시 신발질로 돌아왔어요.... ㅋㅋ 그래서 그런지 하 이걸 그때 사놨더라면.... 이란 생각이 들긴합니다. ㅋㅋㅋㅋ
스토리를 들으니 더 와닿는 것 같네요 ㅎㅎ 레전드는 레전드네요 ㅎㅎ
레전드 오브 더 레전드랄까요?? ㅋㅋㅋㅋ
그 당시엔 나름 부의 상징...
친구가 신발장에 뒀다가 도둑 맞은게
급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