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안 부럽습니다.......(ㅜ_ㅜ)
너무 오랜만에 쓰는 글이라서 글읽기 싫으신 분들은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옵화5 응모시간 착각해서 시도도 못했습니다.
뉴발 제 스타일 아닙니다. (갖고싶다....)
옵화덩크 제 스타일 아닙니다. (젠장.....)
조던3 아 젠장 이제 더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나도 갖고싶은데 흙흙 ㅠ_ㅠ
새로 취직한곳이 너무 정신없이 바쁘고 모든걸 혼자 총괄 책임지다 보니깐 풋셀러의 입장에서는 말도 안돼는 핑계입니다.
응모, 선착, 심지어 정보수집 조차 하지도 못하고 넘겨보낸 친구들이 너무 많군요 ^_^ 히히 그냥 포기하고 세일 하던 친구 골라왔습니다.
예비 와이프님은 아직 모르는 상황 입니다.
키츠네 신발산걸로 알고있고 (저번달)
아직 슈구작업 못해서 못신는다 란것만 알고있습니다......
저 아크네 머플러..... 저는 몸에 열이 많아서 영하 10도 이하 내려가도 절대 목도리 안하는데 정말로 개인적으로 너무 이쁘고 마음에 들어서 억지로라도 코디해야지~ 하면서 가격을 보니깐 선뜻 뇌를 일시 정지 후 구매할까 말까 한 2달은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퍼펙트하게 50 프로 할인에 11-12만원에 구매했습니다.
근데 이게 목도리는 내가 산다고 선전포고 했었기에........ 자신있게 개시해도 되는데 이게 사람욕심이 진짜..... 하.........
문제의 프라다...... 2달동안 고민 하던 사이에 신규세일.................. 갑자기 등장.............
프라다 클라우드 버스트 입니다......
그것도 한국인이면 좋아하는 흰, 검, 빨, 파!!!!!!!! 대한민국!!!!!!!!! 이 녀석 관부가세, 배송비 적용 안해도 8, 90만원 하는 친구가 26만원에............
저는 망설였습니다..... 이거 내가 감당 할수 없는데....... 그리고 결정했습니다.
아 지읏 되었다......... 아멀랑 10% 할인 쿠폰 준 니네 잘못이야 니네때문에 내가 안살려고 한 녀석 까지 할인해서 사는거자나........
저 가격에 10%추가 할인 해서
샀습니다...........
지혜로우신 풋셀님들 어떻게 공개해야할까요.....
그냥 지읏 되고 죽어버릴까요????..........
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ㅏ하하ㅏ하하ㅏ하하하하ㅏ하 과거에 속이면서 몇켤레 샀다가 바로걸리고.........
넌 거짓말하면 3초만에 알수있어^ㅇ^
..............히히
저렴한 가격에 모시고와서 개시도 못하고 방 한구석에 박스째 처 박혀 있는 녀석을 3일째 보니깐 마음이 찢어지네요.....
PS. 프라다 신발 처음 사는 촌뜨기 입니다.
마지막 사진 보시면
두낫 리무브 솔 프로텍터 라면서 보호필름 스티커 같은녀석이 있는데.... 이걸로 어 쩌란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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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 잘 해결되시겠죠^^;;
야무진 득템 축하드립니다~!
어디서 구매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