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아침 상콤하게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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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4 10:43:28
남치니와 오랜만에 새벽7시까지 게임을 하고
오늘 덩크 사이즈가 몇부터 나오는지 몰라서 일단 알람맞추고보자 한게 눈뜨니 10시01분
오늘도 역시나 저의 첫 덩크 사기는 실패하고 저희 집 두 댕댕이 아들 밥을 주고 잠이 들려는 찰나 남치니가 “자기 밖에.. 그.. 문... 열어봐 현관!”
며칠전에 글쓴이가 남치니 위해 휴가중에 달려가서 구해드린 조설에서 기습으로 리스탁한 조던1로우 짐레드가 뙇!!
글쓴이 남따풋 최애 색이 빨강인데.. 사실 짐레드 실물보고 너무 예뻐서 부러워했는데 그걸 보고 또 마음에 걸려서 샀다는 울 남치니 !
(본인은 조던1로우 바시티레드가 있지만 짐레드 색상이 훨씬 더 개취에 가깝다는 tmi)
아무튼 주말 아침부터 넘나 기분이가 좋아서 살포시 올려봅니다!
쓴이 남친도 아직 바시티레드를 구하지 못해서 이번 주말은 바시티레드 특파원으로 이 한 몸 바쳐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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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주말 아침을 시작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