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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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7 17:49:21


작년 말인가 올해 초인가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웹써핑중 한 이미지를 보고 가슴이 쿵쾅거렸습니다.
992가 나온다...그냥 992가 아니라 전부 최애 칼라로 나온다. 그레이 탄 멀티 트로피칼 ...눈이 돌아갔죠.... 이 4개는 무조건 필구다.

하지만 역병탓에 발매가 뒤죽박죽이 되고 조급함에 커스텀도 민들고 다른 잡템 칼라(제가 충동구매를 했을때 쓰는 말이지 다른 칼라를 비하한 표현은 아닙니다)도 사고 우여곡절이 많았네요.
힘들게 꾸역꾸역 모으니 발매가 풀려서 가격이 떨어지곤 하지만 신경쓰진 않습니다
실착용은 따로 신고 있으니 새상품 4개는 이 이미지와 함께 아들한테 물려줄려구요~~

근데 직접 사진을 찍을때는 왜 더이상 가슴이 쿵쾅거리지 않을까요?
신발덕질은 연애같은거라는 누군가의 말이 스쳐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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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10-27 17:50:18

크 한족이라도 가지고싶네요 992

멋집니다

OP
1
2020-10-27 20:52:07

감사합니다~~~

1
2020-10-27 18:21:02

와 멋지십니다^^
제 눈이 돌아가네요

OP
2020-10-27 20:53:03

감사합니다 

1
2020-10-27 20:36:07

맘에 드는 이성 자기꺼 되는 순간
연락 뜸하고 그런거죠

OP
1
2020-10-27 20:53:52

네..택배박스에서 나와서 박스를 열고 끈을 끼우....

재미없네요...

2020-10-27 21:02:25

언어정화가 이렇게 힘드네요
아재스런 대화를 해보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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