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준비로 캐나다 구스를...

흑...
서울 갈 일 있을때나
입을거 같기도 하네요 ㅠ

그러게 말이죠 ㅠ
서울 갈때도 정말 혹한의 날씨
아니면 입기 힘들거 같네요 ㅠ

제가 캐구 익페랑 노비스의 콘도르 가지고 있는데 콘도르(만트라급)는 요근래 2년간은 한번도 꺼내입지않았어요 ㅠㅠ최소 영하5도 아래로 내려가야 빛을 발하는 대장급들이라 ㅠㅠ외출한두번 할때 입기엔 가격이 비싸서 저도 만트라는 안샀던거같지만 대장급인건 확실하죠 입으면 덥죠^^

대장급은 브랜드 안가리고 한 벌만 있어도 부산에서는 차고 넘치는거 같아요 ㅎㅎ;;

맞아요ㅎㅎ패딩이 저는 동네 마실용으로 술마시러 다닐때 주로 입는데 대장급들 입고 돌아다니면 더워죽겠더라구요ㅠㅠ 실내에서 바로 벗어야되구요 ㅎㅎ

돌아다니다가 더울때 벗어서 들고 다니려면 무겁고 부피도 큰게 제일 문제라면 문제네요

그래도 오토바이배달 하시는분들은 대장급 입고 타시는분들도 더러계시더군요 달릴때 춥다며 ㅎㅎㅎ쓰임새가 다 달라요 무거운거도 사실 불편하긴해요 몸이 둔해지기때문에 움직임도 그렇고...비싸고 따뜻하고 간지나고 다 좋지만 이런 불편함도 무시못하죠 ㅠㅠ뭐든 장단점이...

대장급은 요즘 같은 시기에 캠핑할때가 제일 유용할거 같아요 ㄷㄷ 그래도 코로나 시국이라 전날부터 캠핑하며 기다리는 아이템도 잘 없긴 하지요 ㅎㅎ

저도 콘도르 있는데 만트라보다 솔직히 더한놈이죠ㅋㅋㅋ

작년 재작년 한번도 못입고 방치되어있네요

실사용은 베리랑 야테시만 자주입고 이것들이 편하더라구요 

오오 콘도르룰 아시는군요...부산인데 2년째 못입고 있네요 콘도르 ㅠㅠ

모자랑 목 부분 사이에 아주 4cm 폭 정도로 길쭉하시 따라서 코요테 털 비슷한 재질로 라이닝
되어 있긴 한데 보통 모자에 털 달린 부분 위치에는 플리스 재질로 되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