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녹타 캡!

안녕하세요 풋린이 김상인입니다.

녹타캡 가격이 7-9 사이에서 오르락내리락하더니 구매입찰 걸어둔 7.2에 덜썩 체결되어서 오늘 받아보게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각잡히고 튼튼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볼캡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메쉬캡이었네요. 물미역처럼 매우 흐물흐물하다는 점 ㅎㅎ

써봤더니 핏이나 깊이감 등은 제법 괜찮은듯 합니다. 데일리로 쓰기에 충분히 좋아보이네요 ㅎㅎ
양옆의 스우시 및 NOCTA 로고는 자수나 프린팅이 아니라 부착물이다보니 아마 자주 쓰면서 세월이 지나면 언젠가 떨어져나갈 것 같네요. 너무 막 쓰기보다는 잘 관리하면서 써야할듯 합니다.

저는 소재나 핏감 등을 미처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채로 구매했는데 맘속 위시리스트에 담아두신 분들께 혹 작은 도움되실까 싶어 후기 올려보았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