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구매한 신발들 중 일부 (스압주의)
350 트리플 블랙, 20년
아트모스 나이키 맥스 1 엘리펀트, 18~19년
조던1 하이 옐로우 오커, 19년
조던1 하이 브레드토, 18년
사카이 베이퍼와플, 20년
디올 오블리크 b23 하이, 20년
사카이 와플 나일론 화이트, 20년
사카이 와플 나일론 블랙, 20년
조던 1 하이 낫 포 리셀, 19년
오프화이트 베이퍼맥스, 18년? 19년
이지 500 솔트, 18년
뉴발란스 2002r 살레헤 벰버리, 21년
조던 1 하이 트래비스 스캇, 19년
조던 1 하이 뉴트럴 그레이, 21년
덩크 하이퍼 코발트, 21년
뉴발란스 550 에임레온도르, 21년 (with 골든베어 바시티 자켓)
og 모음 (700 웨이브러너, 퀀텀, 350 터틀도브)
350 클라우드 화이트, 19년
700 웨이브 러너, 19년
350 지브라, 19년
에어 포스 1 로우 피스마이너스원, 20년
루나 포스 1 로우 아크로님, 19년
좀 순서가 뒤죽박죽이고 사진도 퀄리티가 각자 다르지만
나름 애착을 갖고 모은 신발들이네요.
보고있으니 참 미쳤지내가 싶기도하면서도 신부가 될 여자친구와 데이트하려고
골라가며 신었던 기억들도 이젠 추억이고 참 재밌습니다 ㅎ
어떤 신발은 떠나보내기도 했고, 어떤 신발은 올리지도 않았지만
모든 신발이 다 예쁘고 애정어린 존재들입니다. 부디 가수분해 안오고
오래오래 함께하길 바랄뿐이죠.
불과 몇년만에 이제 스니커시장이 좀 괴물같은 존재가 되어서
언제까지 좋아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마음이 가는 그날까지
최대한 즐겨볼 예정입니다 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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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끼는 제품은 어떤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