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징징거리니 나이키 신께서 불쌍했나 봅니다. 간만에 당첨입니다. ㅠㅠ

 

 

 

9월달 여러 매장 드로우 중에 제 이름으로 덩크 서울, 아내 이름으로 덩크 유니버시티 블루 됐네요.

그럼에도 간절한 소망은 진짜 대박 제품이 당첨 되서 매장 수령하자 마자 신고 집에 가고 싶습니다 ㅎㅎ

아니면 공홈 박스 도착하자 마자 택 끊고 신고 나가는 거도요. 정말 실현되면 인증샷 올리고 싶네요.

 

p.s 아내: 당첨되면 공짜로 주는거야?

나: 아니 돈 주고 구매

아내: 그런데 왜 당첨이라고 해?

나: 당첨 안 되면 돈 더 주고 사야 해서. 정가구매 당첨 ㅠㅠ

 

실화입니다 ㅎㅎ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