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토 로우 OG

안녕하세요, No.14입니다.

드디어 올해 첫 당첨이 되었습니다!

우리키!

바로 'Air Jordan 1 Low - Black toe' 인데요,

며칠 갖고 논 소감입니다.

 

 

 

 

 

블랙토 로우가 드디어 OG 형태로

레트로 되었습니다.

19년에도 블랙토또 로우가 나왔지만

텅에 점프맨이 있는 등

원판과는 거리가 있었죠. 

 

 

 

 

 

OG 타이틀을 단 만큼, 전체적인 모양새는 

19년판보다 매끄럽습니다.

미드, 하이와는 다르게

발등, 발볼의 압박이 적어서

정사이즈를 추천해요.

 

 

 

 

 

19년판은 윙로고가 힐컵에 스티치로 있었지만,

OG는 힐컵 위쪽에 각인으로 되어있죠.

 

 

 

 

 

바디는 천연가죽으로 되어있고,

가죽의 퀄리티는 갠춘합니다.

 

 

 

 

 

19년판에 이어,

이번에도 발등이 검정색인

블랙텅으로 나왔네요.

 

 

 

 

 

퀄리티 이슈가 없음 섭섭하쥬?

점프맨 대신 나이키 스우시가 드루갔지만,

위쪽으로 말려 재봉이 되어있습니다;;

 

 

 

 

 

말이 많던 붉은색 가죽입니다.

부드러운 앞쪽 가죽에 비해,

빨간색 가죽은 무슨 고무판 같은 느낌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티가 안나며

실제로 봐야 느낄 수 있죠;

 

 

 

 

 

검정끈도 여분으로 들어있습니다.

개취는 검정끈이지만,

정식 리뷰를 쓰기 위해 남겨놨습니다ㅎㅎ

19년 블랙또를 이어 받아

엄청난 물량을 보여줬던 블랙토 로우.

하이컷이 이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갖고 싶은 신발을 스트레스 없이 사니깐

너무 좋네요!

그럼 이만 수령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