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쏠리네요
2019.6.12
Start
프리톡 게시판이 자유게시판일때
사건 터뜨리더니
몇달 안보여서 당신들 다
탈퇴하고 사라진 줄 알았었어요
근데요!!
창피한 줄은
아시나보다 했던것들(?)
인스타에서 저거들끼리
빨아주는거
보기 싫어서 언팔했고
근데도 참았던건
당신들이 서울한정으로
깝치고 다녀서였어요
근데???
만나보니 별로였나요?
그분과 만났다고 자랑인증글
올려서 본인주가 올리더니..?
부산에서 고생하는 멋진부부
서울로 상경하니 만나고
그러면서 지들 잘못한거 모르시는
풋셀에 이름좀 있는 사람들 니네편으로
만들고 싶었어요? 대세가 되고 싶었나요?
기득권자가 되길 원하나요?
그런것들이 지들이 멋진 줄
개폼
단체샷
깨어있는 스니커매니아인척??
사진 찍은거 올리고 저거들끼리
모임 만들어서 좋은사람 인~척 착한사람 인~척
단체샷 올리는것도 역겨우니
그만 주변 사람 팔고
당신들이 한 행동 '모르던' 알던
같이 어울리는 그 좋은 사람들끼리
평생 피를 나눈 형제 같이 사시길~^^
근데 욕한 ㅎ씨나 ㅈㄴㅊ나
ㄴㄱ님이 ㄴㄱ죠?하며 그분을 조롱했던 그 인간...하...
당신들 사과한다고 글댓글 본적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ㄴㄱ님께 여쭤보니 아직도 사과 안했다던데...
그래놓고 남자다운 척 피해자인 척 그만좀 하세요
운동한 사진 올리면
좀 먹어주던가요???본인이 멋져보이나요?
본인에게 취하셨나요?
근돼라고 애들이 불러주니
기분이 짱 좋아졌어요?ㅎ
학창시절에 맞고 다니고
집에서도 맞고 자라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면
언덕 위 하얀병원으로 가세요.
제가 먼저 다녀와드리까요?ㅎㅅㅎ
겁은 많아가지고..쎈척은ㅉㅉ
나이를 어디로 드셨는지~
ㄴㄱ님의 사부님
제가 스승님이라고 부르는 앞뒤 사정 모르시던
그분을 강남에서 만나니 조아쪄영??
또 어떻게 사람들 뒷빵 깔지
기대됩니다
실제로 현실에서 만나는거 ㅈ목질 즐기는거 같은데
원하면 언제든 만나줄테니 쪽지하든 댓글 남기세요
오는 싸움 안 피하고 가는 싸움 안 잡습니다
조현병 핑계도 정도란게 있는겁니다.
2019.6.13
그리고 당신들 그 ㅈ목질 좋은사람들 전부
착갤이든 인스타든
실제 사진보면 다 ㅂㅅ에 ㅉㄸ야
실제로 만나면 눈도 똑바로 못 쳐다보면서
말도 못 걸것들이
인터넷이라고 ㅈ나 나대는거 진짜 같잖아 죽겠다
이 정도로 썼으니 알아먹겠냐?
어휴.....ㅉㅉ
2019.6.14
End
No chance No return Xhit peach
1
2019-06-12 06:57:39
무슨 일이 있으셨던 건지요? 3
2019-06-12 08:37:51
상식적으로 당연히 탈퇴할줄 알았는데, 아직도 기웃거리는걸보면, 어지간히 갈곳이 없는가보다.. 하는 생각에 그러려니 합니다. 1
2019-06-12 11:04:03
이거 추천박고갑니다ㅋㅋ 5
2019-06-12 11:24:51
저두 기억납니다.그때 그 두분들 분명히 ㄴㄱ님한테 사과한다고 했었던거 같은데 사과 안하셨나 보네요.어찌보면 그 두분께서 멘탈이 대단하신건지..아니면 그사건 아는사람들을 얼마나 개.돼지로 생각하길래 몇달만 잠수타면 잊어질까 싶어서 조용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착갤에 글이 올라오더군요.한동안 그두분들 안보이다가 갑자기 보이길래 참 대단하다고 느꼈네요.그래서 저도 꼴보기 싫어서 풋셀 탈퇴했다가 오늘 눈팅중에 아르테리아님 글보고 다시 가입해서 이렇게 댓들답니다 1
Updated at 2019-06-12 21:48:50
사과든 뭐든 이야기를 나누고 활동하건줄알았는디아니었군요
2019-06-13 13:14:12
닛본성님이랑은 또 친하신가보내요,,ㅎㅎ 음... 어디든 사람들이 모이면 트러블이 생기는 법이죠. 동호회 라든가 모임이라든가 취미 사이트들을 여럿 거치면서 본의 아니게 상처도 받고 상처도 입히고 그렇다고 정보는 안받을 수는 없고 그러다 보니 커뮤니티는 적당히 혼자 활동하는걸 원칙으로 삼고 가입도 왠만하면 충분히 성향을 보고 조심스럽게 가입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풋셀도 한참 구경하다가 결심하고 가입해서 활동을 시작 했습니다. 그나마 풋셀은 서로 조심스럽게 대하는 분위기라 좋더라고요. 저에겐 좋은 3
Updated at 2019-06-12 13:02:37
어릴 적 속담있죠 "3살 버릇 여든 간다 "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부모님 세대 보다 훨씬 좋은 공간속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 하나인 인터넷 환경에서 각자의 취미를 공유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럼 그 속에서 작고 큰 문제 생기겠죠. 그 문제라고 하는 것은 사실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은 아주 못된 관습 및 행동들이 있습니다. 물리적 폭행 만큼 못된 것이 집단 언어적 폭력 이라 보여집니다. 풋셀에서도 활동한지 저보다 오래 되신 큰 형님들도 계시고 어린 친구분들도 있는 걸로 압니다. 저또한 좋은 분들 이공간에서 많이 알게 되었구요. 그 기간 동안에 작고 큰일 다 사람일이니 하고 터지게 되고 나오는 유형은 다 두가지 였습니다.
1) 공개적 사과 및 반성 2) 시간이 약이다 / 쌍방의 잘못이니 난 잘못 한거 없다 / 잠수 및 재 등장
이번 사건은 2 번 인듯 보여집니다. 아직 제대로 된 정황이 어떻게 되었는지 아는 분이 사실 안계시니까요.
제가 무슨 법조계에 몸 담고 있는 사람도 아니거니와 판단의 자격은 없습니다.
하지만 의견은 제시할 순 있다고 봅니다. 스니커를 좋아하든 아니든 어느곳에서나 지켜야 될 기본적인 사람의 도리가 있습니다. 근데 한 사람의 행동/언행으로 인해 다른 이들이 불편하고 피해를 봤다고 여겨지면 그에 대한 사과가 우선이지 자신의 근황을 펼쳐 보이며 잊혀진 마냥 지내는 것은 상당히 비겁해 보입니다. 만약 이 부분에 관해서 잘못 되었다고 목소리 내는 저희들이 잘못되었다면 또 응당 저희들이 되려 사과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책임과 그에 따른 판단은 본인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왜 많은 분들이 다시급 시간이 지나서 언급하시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사진은 좀 보기 불편하더라구요 1
2019-06-12 15:30:44
무슨일인줄은 잘 모르겠으나 저도 궁금하네요 닉네임이 ㅎ <p>안녕하세요 점프질 입니다</p> 점프질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인스타에 대한 답변은 그쪽 사람의 인스타에 점프질님을 잠시 만났다라는 피드를 보았고 풋셀내가 아닌 밖에서 각자 모여서 그룹을 만들고 본인들의 인스타만 올렸다면 노거님께서는 이 사건 후로 솔직히 바쁘기도 하고 사건으로 인해서 커뮤니티에 접속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말하며 저를 걱정해주었습니다 4
Updated at 2019-06-12 19:02:48
일단 이글은 추천입니다. 어떤 상황인지는 전혀 알지 못합니다. 가입한지는 꽤 되도 게시판외에 활동은 하질 않아서요. 다만, 유추컨데, 어떤 사건이 누군가에게 아주 기분 나쁜일이었고, 그 당사자들간에는 완전히 마무리가 안되어 있다는건 확실하겠죠. 추천자가 많아지면, 이 글의 당사자들도 이 글을 읽게 될것이고, 여기 댓글들을 보고, 한번쯤 다시 자신의 행동을 돌아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잘했건 못했건.....
그리고, 아르테리아님의 이 같은 활동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모르는 제3자가 함부러 말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하겠지만, 아르테리아님은 당사자와 이미 어느정도 교감이 있으셨던것 같으니까요. 교감이 있다고, 이렇게 글을 남겨도 되냐, 이건 아니다라고 말하는 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풋셀러들의 커뮤니티는 기본적으로 공감에 바탕을 둔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동생 어느날 신발보고 영롱하다는 표현을 쓰는것 보고 저한테 미쳤냐고 하더라고요. 와이프는 너무 많이 사는것 아니냐고 하고요. 그들만의 리그 풋셀은 공감하는 자들끼리의 커뮤니티고, 그것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한다는 것입니다. 아르테리아님은 이 커뮤니티내에 누군가의 지금 상황에 공감했고, 거기에 분노한것이니, 그것을 표현한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다만, 위에 분 말처럼, 가족이나 이런 부분을 거론하는 건 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보고요. 누가 그랬잖아요. 그래도 우리가 괴물은 되지 말아야죠. 공감은 어디까지나, 인간다움을 유지하는 범위에서 해야죠.
그리고, 하나 더, 얼마전 수능에도 이 글이 지문으로 나왔다는데, 정확한 문장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지옥의 가장 어두운 부분은, 도덕의 위기에서 중립을 지킨 자들에게 마련된 자리다."
다시 말하지만, 전 이 상황을 정확히 모릅니다. 다만, 이 상황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것이 중립을 지킨다고, 어중간하게 알아서 잘 푸세요 식으로 말하기엔, 아르테리아 님의 글에서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전 상황을 모르니 중립적으로 당사자간 원만히 해결하세요. 라고 말하겠습니다. 하지만, 이 상황을 아시는 분들은 옳고 그름에 자신의 뜻을 표하고, 그리고 당사자 중 잘못된 행동을 하신분은 스스로 반성하셨으면 합니다.
이 커뮤니티에 공감이 없다면, 우리는 그저 쓸데없이 혹은 쥐뿔도 없으면서, 과소비에 신발에 환장하는 사람밖에 안됩니다.
이상하게 말이 길었네요. 누가 이 글을 읽어줄까도 싶네요. 너무 길어서...ㅜ.ㅜ
이글을 올리고 10시가 안됬을때 1
2019-06-12 22:17:45
허... 제가 아는 그 일 말고 또 다른 일이 있었나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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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이거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