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쏠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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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6-15 07:21:19


2019.6.12

Start

프리톡 게시판이 자유게시판일때
사건 터뜨리더니
몇달 안보여서 당신들 다
탈퇴하고 사라진 줄 알았었어요
근데요!!


창피한 줄은
아시나보다 했던것들(?)
인스타에서 저거들끼리
빨아주는거
보기 싫어서 언팔했고
근데도 참았던건
당신들이 서울한정으로
깝치고 다녀서였어요
근데???
만나보니 별로였나요?
그분과 만났다고 자랑인증글
올려서 본인주가 올리더니..?





부산에서 고생하는 멋진부부
서울로 상경하니 만나고
그러면서 지들 잘못한거 모르시는
풋셀에 이름좀 있는 사람들 니네편으로
만들고 싶었어요? 대세가 되고 싶었나요?
기득권자가 되길 원하나요?
그런것들이 지들이 멋진 줄
개폼
단체샷
깨어있는 스니커매니아인척??
사진 찍은거 올리고 저거들끼리
모임 만들어서 좋은사람 인~척 착한사람 인~척
단체샷 올리는것도 역겨우니
그만 주변 사람 팔고
당신들이 한 행동 '모르던' 알던
같이 어울리는 그 좋은 사람들끼리
평생 피를 나눈 형제 같이 사시길~^^
근데 욕한 ㅎ씨나 ㅈㄴㅊ나
ㄴㄱ님이 ㄴㄱ죠?하며 그분을 조롱했던 그 인간...하...
당신들 사과한다고 글댓글 본적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ㄴㄱ님께 여쭤보니 아직도 사과 안했다던데...
그래놓고 남자다운 척 피해자인 척 그만좀 하세요
운동한 사진 올리면
좀 먹어주던가요???본인이 멋져보이나요?
본인에게 취하셨나요?
근돼라고 애들이 불러주니
기분이 짱 좋아졌어요?ㅎ
학창시절에 맞고 다니고
집에서도 맞고 자라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면
언덕 위 하얀병원으로 가세요.





제가 먼저 다녀와드리까요?ㅎㅅㅎ
겁은 많아가지고..쎈척은ㅉㅉ
나이를 어디로 드셨는지~
ㄴㄱ님의 사부님
제가 스승님이라고 부르는 앞뒤 사정 모르시던
그분을 강남에서 만나니 조아쪄영??
또 어떻게 사람들 뒷빵 깔지
기대됩니다



실제로 현실에서 만나는거 ㅈ목질 즐기는거 같은데
원하면 언제든 만나줄테니 쪽지하든 댓글 남기세요
오는 싸움 안 피하고 가는 싸움 안 잡습니다
조현병 핑계도 정도란게 있는겁니다.



2019.6.13



그리고 당신들 그 ㅈ목질 좋은사람들 전부
착갤이든 인스타든
실제 사진보면 다 ㅂㅅ에 ㅉㄸ야
실제로 만나면 눈도 똑바로 못 쳐다보면서
말도 못 걸것들이
인터넷이라고 ㅈ나 나대는거 진짜 같잖아 죽겠다
이 정도로 썼으니 알아먹겠냐?
어휴.....ㅉㅉ
2019.6.14
End

No chance No return Xhit peach


83
Comments
2019-06-12 05:46:04

엥?? 이거 뭔가요?

OP
3
2019-06-12 06:21:38

시간이 지나도 기억하는 사람은 있고
그거에 상처 받은 사람은 풋셀에
점점 멀어지고
가해자들은 몇달 안보이더니
또 나타나서 친목질 하는게 역해서
뭐 썼습니다~^^
이걸로 논란이 커질만큼
제가 영향력이 크지도 않지만
그래도 할 말은 하고 싶더라고요

1
2019-06-12 07:01:38

뭔가 사건이 있었나 봅니다;;ㅠㅠ

원만히 잘 해결 하시길 바랄께요!!

1
2019-06-12 06:57:39

무슨 일이 있으셨던 건지요?

OP
2019-06-12 07:21:19

몇달 전 얘기라서 따로 사건경위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그 분께 부담과 상처 찢는 행동이 될까봐서요..

3
2019-06-12 07:02:06

동의합니다

3
2019-06-12 07:03:30

차단기능있으면 좋겠어요

OP
Updated at 2019-06-12 07:54:36

저두요

3
2019-06-12 08:37:51

 상식적으로 당연히 탈퇴할줄 알았는데,

아직도 기웃거리는걸보면, 어지간히 갈곳이 없는가보다.. 하는 생각에 그러려니 합니다.

OP
1
2019-06-12 08:45:47

그러게요 똥 쌌으면
치우고 냄새 안나게 해야지
이게 뭔 개똥같은 행동인지 모르겄습니다요..

1
2019-06-12 09:40:54

뭔 일인지는 모르지만
원만히 잘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사람이 모이고 별 희안한 놈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시기 질투 막말
어차피 제 실속만 차리면서 착한척 하는
휴먼들은 남들도 다 안답니다
이렇게 화내시는거 보니깐
제가 다 마음이 안좋네요

1
2019-06-12 09:51:21

 음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약입니다. 힘내시길... 

1
Updated at 2019-06-12 10:32:17

잠깐동안 풋셀을 fire하게 했던(풋셀 자체의 문제가 아닌, 풋셀 회원들간의) 사건 말씀이시군요.

저도 제 3자로서 어느 쪽이 옳고 그르다라고 판단할 수는 없지만

관계된 사람들끼리의 문제가 확실히 정리된건지 궁금하긴 했어요.

OP
2019-06-12 11:01:39

기억하시는분이 역시 계시네요

1
2019-06-12 11:04:03

이거 추천박고갑니다ㅋㅋ

OP
2019-06-12 11:12:32

와드 박기 감사합니다

5
2019-06-12 11:24:51

저두 기억납니다.그때 그 두분들 분명히 ㄴㄱ님한테 사과한다고 했었던거 같은데 사과 안하셨나 보네요.어찌보면 그 두분께서 멘탈이 대단하신건지..아니면 그사건 아는사람들을 얼마나 개.돼지로 생각하길래 몇달만 잠수타면 잊어질까 싶어서 조용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착갤에 글이 올라오더군요.한동안 그두분들 안보이다가 갑자기 보이길래 참 대단하다고 느꼈네요.그래서 저도 꼴보기 싫어서 풋셀 탈퇴했다가 오늘 눈팅중에 아르테리아님 글보고 다시 가입해서 이렇게 댓들답니다

OP
2019-06-12 11:31:28

팩트폭행 감사합니다

1
2019-06-12 17:04:53

저도 그때쯤 꼴보기 싫어서 활동안했었는데 탈퇴하긴 아깝더라고요 ㅠㅠ 중딩때부터 했던 풋셀

OP
2019-06-12 17:26:30

저는 눈팅만 하다 마리텔 보고 운영자님 봐서 가입한건데...실망이 컸습니다..

4
2019-06-12 11:43:34

잠잠해지니까 언제 그랬냐는듯 올라오는 사진들.... 좋은 옷, 좋은 신발만으로 좋은 사람이 될 수는 없죠.

OP
2019-06-12 11:49:49

동감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1
Updated at 2019-06-12 21:48:50

사과든 뭐든 이야기를 나누고 활동하건줄알았는디아니었군요

2019-06-13 13:14:12

닛본성님이랑은 또 친하신가보내요,,ㅎㅎ

1
Updated at 2019-06-12 12:38:57

음... 어디든 사람들이 모이면 트러블이 생기는 법이죠. 동호회 라든가 모임이라든가 취미 사이트들을 여럿 거치면서 본의 아니게 상처도 받고 상처도 입히고 그렇다고 정보는 안받을 수는 없고 그러다 보니 커뮤니티는 적당히 혼자 활동하는걸 원칙으로 삼고 가입도 왠만하면 충분히 성향을 보고 조심스럽게 가입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풋셀도 한참 구경하다가 결심하고 가입해서 활동을 시작 했습니다. 그나마 풋셀은 서로 조심스럽게 대하는 분위기라 좋더라고요. 저에겐 좋은
이런 풋셀 분위기도 과거 여럿차례 트러블들이 있었고 해결되고 해서 나온 결과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내용도 알지도 못하는 이가 이런 글을 쓰는 것도 보기 좋은건 아니지만 과거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잘 해결되길 바라며, 이 글을 보고 저도 다시 한번 더 회원님들껜 좀 더 조심스럽게 예의있게 행동하리라는 마음 가짐을 다시 생각하고 활동 해야겠네요. 절대 글 쓰신 분의 글 내용에 대한 비판이나 평은 아니예요. ^^ 과거 큰 상처 받으신 분들께 잘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씁니다.

OP
1
2019-06-12 12:44:21

글을 쓴 후지만 피해당사자분께 dm으로 허락 받았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3
Updated at 2019-06-12 13:02:37

어릴 적 속담있죠 

"3살 버릇 여든 간다 "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부모님 세대 보다 훨씬 좋은 공간속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 하나인 인터넷 환경에서 각자의 취미를 공유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럼 그 속에서 작고 큰 문제 생기겠죠. 그 문제라고 하는 것은 사실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은 아주 못된 관습 및 행동들이 있습니다. 물리적 폭행 만큼 못된 것이 집단 언어적 폭력 이라 보여집니다.  풋셀에서도 활동한지 저보다 오래 되신 큰 형님들도 계시고 어린 친구분들도 있는 걸로 압니다. 저또한 좋은 분들 이공간에서 많이 알게 되었구요. 그 기간 동안에 작고 큰일 다 사람일이니 하고 터지게 되고 나오는 유형은 다 두가지 였습니다. 

 

1) 공개적 사과 및 반성 

2) 시간이 약이다 / 쌍방의 잘못이니 난 잘못 한거 없다 / 잠수 및 재 등장 

 

이번 사건은 2 번 인듯 보여집니다. 아직 제대로 된 정황이 어떻게 되었는지 아는 분이 사실 안계시니까요. 

 

제가 무슨 법조계에 몸 담고 있는 사람도 아니거니와 판단의 자격은 없습니다. 

 

하지만 의견은 제시할 순 있다고 봅니다. 

스니커를 좋아하든 아니든 어느곳에서나 지켜야 될 기본적인 사람의 도리가 있습니다.  

근데 한 사람의 행동/언행으로 인해 다른 이들이 불편하고 피해를 봤다고 여겨지면 그에 대한 사과가 우선이지 

자신의 근황을 펼쳐 보이며 잊혀진 마냥 지내는 것은 상당히 비겁해 보입니다. 만약 이 부분에 관해서 잘못 되었다고 목소리 내는 저희들이 잘못되었다면 또 응당 저희들이 되려 사과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책임과 그에 따른 판단은 본인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왜 많은 분들이 다시급 시간이 지나서 언급하시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사진은 좀 보기 불편하더라구요 

OP
2019-06-12 13:09:51

좋은 말씀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1
Updated at 2019-06-12 13:50:23

차단기능 도입이 절실합니다. 아 그리고 건전한 친목과 구분하기 위한 ‘ㅈ목질’이라는 단어를 넷상에서 본 것 같습니다^^ 경우에 따라 적절한 단어일 수도...좋은 하루 보내세요

OP
2019-06-12 14:16:29

ㅈ목질 ㅈ엉답입니다

1
2019-06-12 14:09:18

가입한지 얼마 안 된 저도 기억하는... 비교적 최근 일이었죠? 게시물 올라오는 거 보고 당사자 간 잘 풀고 끝낸 일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보네요 허허

OP
2019-06-12 14:17:21

잘풀렸다면 당사자도 아닌 제가 이런 글 올릴일은 없었을겁니다

1
Updated at 2019-06-12 15:06:41

아....답답해... 그냥 닉네임을 공개~~~ 가즈아~~~~~~

OP
2019-06-12 15:39:45

그러고 싶지만....
에휴...

1
2019-06-12 15:30:44

무슨일인줄은 잘 모르겠으나 저도 궁금하네요 닉네임이 ㅎ

OP
2019-06-12 15:39:10

저도 다 터뜨리면 속 시원하고
쌈 나서 이 문제를 공론화 할 수 있다면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은 했었습니다..
풋셀회원들과 전 운영진중 한명이 꼈던 풋셀에서 제가 본 큰 사건이었으니까요..

1
2019-06-12 16:57:49

참..할말은많지만..

심플하게 적극 동감합니다

2
Updated at 2019-06-12 17:37:42

<p>안녕하세요 점프질 입니다</p>
<p>그냥 지나가려다가 한참을 망설이다가 제 닉네임도 거론된것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p>
<p>근래에 있었던 사건이 전 뭔지 잘 모릅니다 </p>
<p>인스타도 안하고 풋셀에서는 착갤말고는 거의 들어가보질 안아서 당시 글도 삭제되어 보지도 못한 일인입니다</p>
<p>여기도 사람이 모이는 곳입니다 본인들과 생각이 다른사람들이 대부분이기에 회원님끼리 서로 다툼이 생길수도 있겠지요 </p>
<p>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다들 좋은분들 아닌가요?</p>
<p>그분들도 서로 만나기도 하고 좋은형식으로 사이를 유지해 나갔던걸로 기억합니다</p>
<p>어쩌다 그렇게 되었는지 풋셀을 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아쉽기는 하네요</p>
<p>다만 당사자 들에게 어떤일이 있었건 당사자들이 해결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p>
<p>싸움을 하건 화해를 하건 그건 당사자들이 해결해야할부분이지 저희가 이렇게 모두 댓글로 누구를 응원하고 누구를 불쌍히 여기고 이럴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p>
<p>사건이라고 말하는 그 이야기가 진짜 사건인지 보지 못했기에 뭐라 드릴말씀은 아니지만 진짜 과연 사건일까요?</p>
<p>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을 사람은 남는다는데 누가 떠나고 누가 남은건거요?</p>
<p>전 사실 그것도 이해가 가지 안습니다</p>
<p>상처를 받으신분이 떠났고 상처를 준 사람이 남았나요? 아님 그 반대인가요?
전 그 누구도 떠날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전부 다 기다려지는분들이거든요</p>
<p>그래서 진정 이부분에선 저희가 얘기할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말입니다</p>
<p>당사자가 아니고 아무것도 모르니 하는 말이네 라고 생각들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맞습니다</p>
<p>전 당사자가 아닙니다 잘 모르기 때문에 더욱 이러니 저러니 말하지 않는겁니다</p>
<p>정말 당사자들이 아니라면 모르는 얘기라고 전 믿습니다</p>
<p>살다보면 이유없이 싫은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이유없이 좋은 사람이 있지 안나요?</p>
<p>그런부분에서 좋게 시작하다가 서로 뭔가 불쾌하게 시작되서 이렇게 된 넌센스 같은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떄문입니다</p>
<p>얼마전 제가 위에 거론된분 한분에게 신발 선물을 받았습니다</p>
<p>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누구를 편든다는 이미지를 받고싶지 않아서 입니다</p>
<p>이 댓글은 중립적인 저의 진심으로 남기는 글입니다</p>
<p>여기는 회원님들과의 정보교환 과 멋진분들의 패션도 보고 배우는 커뮤니티 공간이라고 생각됩니다</p>
<p>다만 정말 하고싶은 얘기는 아르테리아님도 참 조좋은 분이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는데....</p>
<p>가족을 언급하신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은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p>
<p>지금도 아르테리아님이 좋은분이란건 증명이 됐다고 봅니다 </p>
<p>친한분을 위해 이렇게 글을 쓰신다는건 의리가 있고 본인이 생각하기에 옳지 안다고 생각하는거에 분노한다는건 좋은 사람이라는 증거니까요</p>
<p>하지만 아르테리아님도 옹호하는건 아닙니다</p>
<p>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희가 참견아닌 참견을 해야하는 일이며 글인가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거든요</p>
<p>그러니 다시한번 조심스레 말씀드리지만 가족이야긴 지우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p>
<p>제가 글도 잘 못쓰고 조리있게 얘기할수있는 놈이 아니기에 정말 아닌부분은 아닌것 같아 몇자 적었습니다</p>
<p>제글이 불쾌하신분이 있으시다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p>
<p>그럼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당사자들끼리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만 드는 날이네요</p>
<p><br /></p>
<p><br /></p>
<p></p>
<p><br /></p>

OP
1
Updated at 2019-06-12 17:44:41

점프질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인스타에 대한 답변은 그쪽 사람의 인스타에 점프질님을 잠시 만났다라는 피드를 보았고 풋셀내가 아닌 밖에서 각자 모여서 그룹을 만들고 본인들의 인스타만 올렸다면
개개인의 인스타 업로드물에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공공연하게 여러번 따로 만나서 밥자리 술자리 커피자리 한것을 착갤 및 여러 게시판에 올렸던것을 보았고 그들이 점프질님께서 나눔으로 ㄴㄱ님께 양도해주신 칼라바사스팬츠를
ㄴㄱ바지라며 조롱하는 댓글을 제 눈으로 보았는데도 점프질님에겐 기만과 가식적인 모습으로 장난질을 치고 있다고 생각 들었기에 사건과는
무관하다면 무관하신 점프질님의 닉네임까지 저 또한 좋아하고 응원하는데 고민하다 쓰게 되었습니다
점프질님께서 거북해하시고 기분 충분히 상하실 수 있는 일인걸 저도 인정하기에 원하신다면 당연히 가족 얘기와 점프질님의 닉네임은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ㄴㄱ님께는 글쓴 후에라도 혹시 거부하실수도 있기에 dm으로 대화를 나누어봤더니 말릴 생각도 없고 그쪽사람들을 조심하라는 소리와 감사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거북하시고 기분 나쁘실 얘기 보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1
Updated at 2019-06-12 17:49:08

아닙니다
전 아르테리아님도 글에 쓴대로 좋은분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전 잘 모르는 이야기이기때문에 제글이 불쾌하셨을수도 있었겠지만 제 마음을 솔직히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다만 가족은 건들지 말자가 제 주의라서요
진정 바라는건 다른거 없습니다
무관심이 아니라 모두 원만이 해결됐으면 한다는겁니다
애초부터 전 3자이므로 이 글에 끼어들 처지가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당사자분 소식도 굉장히 궁금한 사람중에 하나이거든요

OP
2
Updated at 2019-06-12 19:51:59

노거님께서는 이 사건 후로 솔직히 바쁘기도 하고 사건으로 인해서 커뮤니티에 접속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말하며 저를 걱정해주었습니다
근데 이 오래됬다면 오래된 얘기에
아직도 노거님의 인스타에 가계정으로 풋셀얘기를 꺼내며 조롱 하는 댓글을 제게 캡쳐하여 보내주셨습니다.
그 사람의 가계정일지 그사람의 측근인지
저희는 둘다 정말 모를일이라며
풋셀을 포함한 모든 커뮤니티의 친목모임에
대해 회의적인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노거님께서도 제 글을 보고 부산의 유명김밥집을 찾아갔다고 감사하다며 제 닉네임을 쓴적이 있고
저 또한 노거님께 바지걸이를 착불로
나눔 받으면서 dm 나눈후
오늘이 첫 dm대화였습니다
노거님과 친해서 이 글을 분노로
썼다기보단 ㅈ목질로 사람 하나 바보 만든
그 사람에 대한 분노와 원망을
담고 그 옆에 있는 그룹원들에게도
직접 보라고 썼습니다..
다시 한번 허락 없이 점프질님 닉네임을
초성으로라도 언급하여 죄송합니다..

1
2019-06-12 19:09:51

아닙니다
진심으로 원만히 해결됐으면 합니다

OP
1
Updated at 2019-06-12 19:51:29

제가 원하는건 진심 어린 당사자들간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위한 공식적인 풋셀내의 사죄글과 친목질금지일뿐입니다.
점프질님과 가족얘기는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4
Updated at 2019-06-12 19:02:48

 일단 이글은 추천입니다. 

어떤 상황인지는 전혀 알지 못합니다. 

가입한지는 꽤 되도 게시판외에 활동은 하질 않아서요. 

다만, 유추컨데, 어떤 사건이 누군가에게 아주 기분 나쁜일이었고, 그 당사자들간에는 완전히 마무리가 안되어

있다는건 확실하겠죠. 

추천자가 많아지면, 이 글의 당사자들도 이 글을 읽게 될것이고, 여기 댓글들을 보고, 한번쯤 다시 자신의 행동을 돌아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잘했건 못했건.....

 

그리고, 아르테리아님의 이 같은 활동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모르는 제3자가 함부러 말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하겠지만, 아르테리아님은 당사자와 이미 어느정도 교감이 있으셨던것 같으니까요. 

교감이 있다고, 이렇게 글을 남겨도 되냐, 이건 아니다라고 말하는 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풋셀러들의 커뮤니티는 기본적으로 공감에 바탕을 둔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동생 어느날 신발보고 영롱하다는 표현을 쓰는것 보고 저한테 미쳤냐고 하더라고요. 

와이프는 너무 많이 사는것 아니냐고 하고요. 

그들만의 리그 풋셀은 공감하는 자들끼리의 커뮤니티고, 그것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한다는 것입니다. 

아르테리아님은 이 커뮤니티내에 누군가의 지금 상황에 공감했고, 거기에 분노한것이니, 그것을 표현한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다만, 위에 분 말처럼, 가족이나 이런 부분을 거론하는 건 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보고요. 

누가 그랬잖아요. 그래도 우리가 괴물은 되지 말아야죠. 공감은 어디까지나, 인간다움을 유지하는 범위에서 해야죠. 

 

그리고, 하나 더, 얼마전 수능에도 이 글이 지문으로 나왔다는데, 정확한 문장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지옥의 가장 어두운 부분은, 도덕의 위기에서 중립을 지킨 자들에게 마련된 자리다."

 

다시 말하지만, 전 이 상황을 정확히 모릅니다. 다만, 이 상황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것이 중립을 지킨다고, 어중간하게 알아서 잘 푸세요 식으로 말하기엔, 아르테리아 님의 글에서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전 상황을 모르니 중립적으로 당사자간 원만히 해결하세요. 라고 말하겠습니다. 

하지만, 이 상황을 아시는 분들은 옳고 그름에 자신의 뜻을 표하고, 그리고 당사자 중 잘못된 행동을 하신분은

스스로 반성하셨으면 합니다. 

 

이 커뮤니티에 공감이 없다면, 우리는 그저 쓸데없이 혹은 쥐뿔도 없으면서, 과소비에 신발에 환장하는 사람밖에 안됩니다. 

 

이상하게 말이 길었네요. 누가 이 글을 읽어줄까도 싶네요. 너무 길어서...ㅜ.ㅜ  

 

OP
2019-06-12 19:22:48

쥐뿔도 없이 과소비에 신발환장은 저에게 해당되서 확 눈에 띄네요^^
댓글 잘 읽었습니다 의견 감사 드리구요!

1
2019-06-12 19:42:13

이제 누가 누군지 다 알겠네요;;;;

어느 정도 파장이 생겼으니...

곧 피드백이 있지 않을까요?

큰 싸움으로 번지지 않길 바랍니다!!ㅠㅠ

OP
2
Updated at 2019-06-13 00:42:22

이글을 올리고 10시가 안됬을때
가해자편이라고 생각했던 친목모임원께서
Dm을 보내왔고 그자에게 사과요구를
얘기해볼테니 예전처럼 다 친하게 지내보자란 얘기를 나누면서도 제가 피해자도 아닌데
저에게 이런 말씀까지는 하시지 않으셔도 되고..
피해자가 풋셀커뮤니티에 올린 나눔글에 대한
뒷다마로 시작한거니 풋셀에 공식적인 사죄글과
피해자에게 진심어린 사과
이미 만들어진 친목모임은 인스타로만
소식 전했으면 좋겠단 식으로
제가 가해자라고 표현하신 그분 때문에
많은 사람이 상처를 입었으니 꼭 사과에 대한
말을 하라고 대화해본다고 해주셨고
그 와중에 저도 제3자일뿐
ㄴㄱ님과 그 어떠한 현실적 교류가 없으니
Dm으로 상황설명 사실확인과 후조치
그리고 현재까지의 인스타조롱댓글로
저는 휴일이니 상관 없지만 ㄴㄱ님은
근무중에 바쁘실텐데도 간간히 본인의 의견과
상황을 인스타로 피드백 해주셨습니다
저는 이미 아침 일찍 이 글을 업로드하고
싸움을 건게 아닌 사과와 사죄 재발방지만을
바라는 바입니다


ㄴㄱ님께서 걱정을 하나 더 하신게
제가 이걸 부탁 받아서 혹은 아바타처럼
뒤에 ㄴㄱ님의 사주가 있을것이다라고
친목모임원들과 그 팬?사람들?의
선동질과 ㅈ목질에 당하지 말고 잘 해보시란
격려?걱정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 글을 올리고 바로 ㄴㄱ님께 dm을
보낸게 아니고 먼저 친목모임원분께서
제게 dm으로 3자가 이러는게 맞는건지
당사자들이 아닌데 왜 이렇게까지 하시냐는 dm
을 받고 제가 생각하는 피해자이신 당사자
ㄴㄱ님께 바로 dm으로 연락해서 약 20시까지
Dm을 주고 받고 끝을 냈습니다.

1
2019-06-12 22:17:45

허... 제가 아는 그 일 말고 또 다른 일이 있었나 보내요...
아니면 그 일인거구요...
그때 참 화가 많이났던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그 내가 보기에 상업적인 목적이 하나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업적이니 뭐니 하면서 ...
뭐 각설하고.... 사과하고 다 끝난줄알았는데 뭐가 아직 정리다 안된게 있나보군요...
.
아 이 일이 아니었다면 죄송합니다만
ㄴㄱ 라는 분을 아는 사람으로서, 공감하고 갑니다

OP
1
Updated at 2019-06-12 22:42:20

그 사건입니다^^
그렇기에 연미사님이나 저 같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을테니 늦더라도 몸과 마음 잘 추스리셔서 꼭 돌아와달라는 dm으로 대화를 끝냈습니다

1
Updated at 2019-06-14 07:10:59

상업적인 글은 있었습니다 전 인스타를 안하는데 한 회원분이 ㄴㄱ 님 게시글에 그 사건 전에 상업적인 글 있다고 댓글 올린거 기억합니다. ㄴㄱ님은 그 댓글에 대해서는 아무 말 없으셨고요

저도 궁금해서 여쭤봤는데 대답은 없었습니다

저는 본인 이익위해 나눔하는것은 그렇게 좋게 보지는 않았는데 뭐 그럴수도 있다고 쳐도 안좋게 봤던게

성인들이 불만이 있으면 직접 대화하면 되지 자기들끼리 모여서 상대방을 조롱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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