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와이프 친구분이 경기도 광주에
오픈한 카페에 와봤습니다.
원두나 빵이나 좋은데 것을 가져다 쓰는지 맛도 괜찮고 애기 데리고 오기 좋네요. 아기랑 와잎이
잔디밭에 놀러간 틈을 타 무난함이 장점이자
매력 포인트인 아날로그를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명절 시작전에 이너시아가 와서
신어봤습니다. 가자고 있는 다른 700v2가
다 무채색 계통인데 이너시아는 좀 컬러풀하니
다른 느낌이네요. V1이너시아를 사이즈를 잘
몰라서 사자마자 다시 처분할수 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니 좋네요^^
오 아날로그! 참 탐나는 녀석인데 말이죠 ㅎㅎ
둘다 이쁘네요~
혹시 이너시아랑 사이즈 동일하게 가셨나요?
저도 이번에 v2 이너시아 들여왔는데 v1 사이즈를 잘 몰라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