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silver + 93mint

푸른밤만 보고 왔습니다

오지는 OG 한족씩 더 갖고 싶습니다

인생무상입니다

돌아오는 직전날 저녁이 되니 딱 시원해져서 바닷바람 맞으며 맥주 한잔하기 딱 좋았습니다.
제주의 밤도 정말 푸르죠

날씨가 오락가락 하긴 했지만 좋았습니다!
혼여행에 힐링은 됐다 안됐다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 녀석이 사이즈 팁을 드리기에는 정핏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한 애매하게 나온 녀석이라.. 품은 여유 있고 품 대비 길이가 짧은 듯 한 느낌입니다.
나코공홈도 전사이즈 다 있으니 시간 나실 때 꼭 매장 가서 입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 입니다

그럼요 정말 좋습니다
단지 서울로 돌아오자 마자 다시 제주로 가고픈 것은 안 비밀입니다.....

제주 가서 내려놓을 수 있는 것들은 내려놓고 오려 했는데 그게 안됐습니다... 큰일입니다

고고~~~

어딜????

ㅋㅋㅋㅋㅋㅋㅋ어딜까요??!!

아이구 그럴리가 있습니까 투나잇님이 항상 좋게 봐주시는 거지요

따듯한 말씀 참 감사합니다

"남자는 블랙!!" 과 "남자의 핑크♡" 사이에서 결정장애가 오곤 합니다

최근 급 뽐뿌와서 지른 것들이 다행히 다 후회 없이 만족도가 높습니다. 아주 씐납니다~

사실 4 쿨그레이를 들고 가고 싶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냥 변색 온 맥스를 들고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