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빼꼼 했습니다.
참 별로였는데 점점 가지고싶어지는 신발 1위네요.....
저도 저런걸 누가 신어 했는데 이제는 제가 신고있네요..
가장 특이한 점은 사무엘 로스가 이 신발에 한 짓이 있죠
신발을 가공하고 맨 마지막에 투명한 코팅 처리를 통해 신발이 오랜 기간이 지나도 변색이나 오염, 이염이 덜해집니다. 하지만 이 코팅을 과감하게 벗겨냄으로서 신으면 신을 수록 신발 주인의 생활패턴, 환경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질되는 게 이 콜라보의 목적이라고 그러더라구요ㅎㅎ
제 흰 보메로도 이쁘게 바래서 라인따라 아이보리색으로 변하구 있어요ㅋㅋㅋ
연청에 잘어울리네요 역시 하얀색이라
저는 4개월째 꾸준히 신고있는데 이제서야 에이징이 시작되네요ㅠㅠ
해외에 보니까 커스텀해서 비누곽에 led를 달아논걸 봤었는데깔끔하고 편해보입니다
오..그럼 밤에 너무 이쁠꺼 같은데요..?ㅠㅠ
참 별로였는데 점점 가지고싶어지는 신발 1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