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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와 테라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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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6
2020-01-18 12:54:05


와이프생일이라 어제저녘에 장모님께 아이들 맡기구 데이트했습니다. 오랜만에 콩코드신고 외출했는데 역시 좋습니다.
테라고비는 오전에 수목장 다녀오면서 신었는데 역시 트래킹화인지 오르막길 오를때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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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18 12:56:07

뭔가 럭셔리합니다

OP
1
2020-01-18 13:26:22

와인가격이 저렴하던데요ㅋ

2020-01-18 13:15:34

뱅쇼가요??

OP
2020-01-18 13:25:33

오늘 와인한잔 체인점가서 샹그리아 마셨습니다ㅋ 뱅쇼는 따뜻한거 맞나요?

2020-01-18 15:13:39

따뜻하게 마시는게 일반적인데요 차갑게 마시기도 해요 ..

2020-01-18 19:22:19

테라고비는 어머님 사드렸는데 매우 좋아하십니다. 저도 하나 들이려고 눈치보는중이에요~~

OP
2020-01-18 19:45:59

오늘 10시간정도 신고다녔는데 발이 피곤하지 않네요.

2020-01-19 00:36:33

분위기 정말 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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