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보아 몰래 1탄~4탄(feat. acg moc 3.0, 조던3 팅커 블랙, 조던13 리버스 히갓, 아디다스 3M 나이트조거, 착샷)
안녕하세요~
11랩4입니다~
19 시리즈가 끝날 때 까지 20 시리즈를 안올리자니 신발이 밀릴 것 같아서..
오늘은 2020 시리즈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근데 아이러니한건...
20시리즈인데 19년도에 발매한 녀석이 껴있다는거...
둘다 세일가가 괜찮다 보니 구매한 녀석들이라..ㅎㅎ
먼저..2020년 첫 시작이었던 조던13 리버스 히갓~
요녀석 벼르고 있었는데 공홈 실패 후 매장 발송분 떴을 때 겨우 구매 성공했네요~
다른건 몰라도 흰 부분이 스카치라는 것과 히갓과 짝짝이로 신어볼까 하는 마음에 구매..
받아보니 예쁘긴 한데..
토박스 부분이 울어있는 것 같은 느낌은 저만 그런건지..
뭔가 그전 13하고는 좀 쉐입이 달라 보이네요~
다음으로 acg moc~
요녀석 공홈 놓치고 카시나에서 샀습니다~
요즘 공홈을 너무 많이 놓치네요ㅠㅠ
그놈의 잠시 후 다시 시도는 정말..
요녀석 받아보고 느낀점은..
기존의 목 시리즈와 다른 느낌..?
오히려 노스페이스나 이런데서 나오는 방한화 느낌이 살짝 들더라구요~
그래도 나이키적으로 해석한 부분이 있긴 있어서 신었을 때 나름 깔끔하고 예쁩니다~
하지만..결론적으로 이녀석은 제가 못신겠네요..
아버지가 신어보시더니 가져가신...ㅎㅎ
오늘도 신고 나오셨는데 편하다고 하시네요~
다음은 조던3 팅커 블랙~작년에 발매한 녀석이죠~
정발 때 정말 많이 고민했던 녀석인데...
팅커는 정가가 너무 쎄서 패스했던...
그러던 중에 이태원 나이키 추이사님에 인스타에 올리신 글 보고 딱 제 사이즈 쪽만 있어서 얼른 구매했네요~
16만원 정도에 겟했으니 나름 선방 한 것 같습니다~
실물 보니 정가에 샀어도 잘 신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녀석이네요~
텅부분 스카치가 매력인 녀석입니다~
마지막으로..
요녀석도 작년에 발매한 녀석..
초판 나이트 조거는 og빨로 품절까진 갔는데..
그 이후로는 힘도 못쓰는 나이트 조거죠~
저도 고민만 하다가 회사동료가 여친한테 선물 받았다고 신고 온거 보고 실착 때 꽤나 예쁜 것 같아서 서핑으로 최저가 찾다가 넷가격에서 엄청난 세일 하는거 보고 구매했습니다~
무젠틀에서 세일 중인 블랙하고 3m 버전의 회검 고민했는데...
좀 튀는 회검으로다가..
받아보니 확실히 3m이라 박힌게 거슬리긴 하지만 그래도 색감이 좋네요~
문제는 검수를 안하고 보내준건지...
발에 앞부분에 오염이 눈에 띄게 있는 점...
교환 가능하냐고 문의는 남겼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공정상 문제라기 보단 보관 상의 문제인 것 같긴한데...
사이즈감도 걱정 많이 했는데 발볼러에 발등 높지만 정시이즈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사이즈감입니다~
힐슬립이 있는게 좀 문제긴 하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리엑트 조던1 로우 꺼내신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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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컬러가 의외로 착샷이 곱네요
팅커도 색상은 무난한데 발매가가 너무 세서
세일하는 족족 사이즈가 빠져나가서 인연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정가 주고 사기는 싫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