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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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2020-01-26 18:11:17
안녕하세요, SB지훈입니다.
설 연휴 즐겁게들 보내고 있으신가요??
저희 아버지의 유일한 낙이자 취미인 동묘시장투어에
드디어 26개월 손자도 합류했습니다.
등에 매고다니니 눈높이가 높아서 재미있어하네요...ㅋ
보이는 사람마다 "새해 복 많이 받아요~"(아직 말이 서툴러서 "받으세요"가 안되네요.)를 연발하니
몇몇 처음보는 분들께서도 소소한 세뱃돈도 주시고,
잘 놀아서 그런지 낮잠도 잘 자서 나름 보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들래미 이지 350 v2 트리플블랙은 이제 슬슬 사이즈가 딱 맞아지고 있어서
곧 예힐을 꺼낼 준비를 해야할 것 같네요...ㅎ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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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코디 너무 이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