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착샷입니다.
몰아서 올려보는 착샷입니다!!
1. 나이키 SF AF1 카모버전 / 285 정사이즈 발이 딱 맞긴 한데 신기도 힘들고 빡빡해서 반업할 걸 그랬나봐요.
2. 나이키 ACG 안타틱 / 295 1업했는데 딱 좋네요! 앞으로 비오면 무조건 이 녀석일 것 같습니다!
3. 발렌시아가 트리플S 멀티 / 44 사이즈 44가 딱 적당합니다.
나이키 조던1 OG 하이 터보그린 /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290 사이즈 딱 좋습니다.
슈템포 레드 / 285 사이즈 업템포류는 285가 좋은 것 같습니다.
발렌시아가 트랙 흰주 / 44 사이즈 트랙은 트리플S보다는 공간감도 살짝 부족하고 바닥이 역 아치형으로 발가락쪽이 올라가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론 오래 신으면 발이 힘든 신발이네요.
나이키 오프화이트 덩크 레드/그레이 / 290 사이즈 덩크는 290이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발이 편하기론 최고인데 가죽이 너무 부드러워 토박스 모양이 잘 무너지네요. 신다보면 쉐입이 많이 변할 것 같습니다.
아디다스 릭오웬스 마스토돈 / 44 사이즈 운좋게 정말 좋은 가격에 데려온 녀석입니다. 정가대비 1/3도 안 되는 가격에 데려왔는데 만족도가 높은 신발 중에 하나입니다. 이제는 단종된 녀석이라 더 애착이 가네요.
지디 포스 / 290 사이즈 포스는 290을 신으면 발이 좀 남긴 한데 그래도 오래 신었을 때 발에 압박이 없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근데 신발끈을 이렇게 해봤는데 저는 지디만큼 패션센스가 좋지는 않아서 원래대로 해놓고 신는게 활용도 면에서 더 좋을 것 같아서 이 글을 쓰고 다시 돌려놓을 생각입니다.
이지 부스트 350 V2 지브라 / 역시 이지부스트 350 시리즈는 저에겐 일업이 진리네요.
J.W. Anderson X 컨버스 런스타 하이크 블랙 / 295 사이즈 이 녀석도 일업이 적당하네요. 반업도 괜찮을 것 같은데 저는 취향상 일업이 좋네요. 요즘 정말 갑자기 떡상을 하던데 정말 떡상하기 직전에 아주 괜찮은 가격으로 블랙, 화이트 두 족 모두 집사람 것까지 네 족을 매우 좋은 가격으로 데려왔는데 지금 시세였다면 불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이어서 발샷만 올려봅니다.
회원님들들 모두 정말로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1
2020-02-26 11:28:18
OP
2020-02-26 14:58:24
아래 사진 팬츠는 grailz 검색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OP
1
2020-02-26 23:26:37
저건 안타틱인데 고어텍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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