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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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19:22:46


회사가 한 달 휴업해서 이 참에 살 좀 빼야겠네요
992로 처음 좀 오래 걸어봤습니다
한가할때 편하다 생각한 신발 하나씩 신고 걸어봐야겠네요
기회되면 최종 결과 한 번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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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4-01 19:30:51

저는 울부로 하루에 거의 2만보정도 걷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OP
1
2020-04-01 20:40:16

2만보 대단하시네요
엄청 빡쎈 스트레칭을 해서 그런지 만보도 빡쎕니다 ㅎㅎ
갖고 있는 울부가 오래 신어서 상하고 편안함도 떨어지는 것 같아 하나 사려고요

1
2020-04-01 20:35:27

결과 리뷰 기대됩니다

OP
Updated at 2020-04-01 20:43:35

여러개 신어서 남겨보겠습니다

1
2020-04-01 20:59:15

비싼신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OP
1
2020-04-01 22:08:57

다행히 정가에 구했습니다

1
2020-04-01 21:48:00

걷는것도 중요한데 역시 가장 어려운 숙제는 식단이더군여 ㅠ 

14프로까지 체지방 뺏다가 재택3주차 되버리니 다시 20프로 넘었네여 ㅋ 

OP
1
2020-04-01 22:10:40

식단까지는 포기했습니다
일단 먹는 양을 좀 줄이고 운동해서 빼자가 목표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100키로쯤은 들 수 있게 중량도 키우고 싶지만.. 이놈의 허리와 귀차니즘땜에 안 될꺼 같네요

1
2020-04-02 12:15:45

저도 요즘 회사가 2주동안 닫아서 매일 산책합니다. 그후에 더 닫을수도 있지만....

재활차 하루에 5키로씩 걷고 있는데, 저는 현재 미국 서부에 살고 있습니다. 백인 많은 동네인데,

사람들이 저를 보면 다들 피해가더라구요 ㅋㅋㅋ 어젠 인도여자가 저를 보더니 소스라치며(입까지 틀어막고) 도망가더군요 ㅡ.ㅡ 쩝, 이럴땐 정말 내가 여기서 왜 이렇게 살고있는지 스스로 묻게 되더라구요.

죄송합니다. 그냥 푸념해봤네요. 산책 잘하시길 바래요~

992 다들 구하신거 같은데 저만 없네....요 ㅜㅜ 이뻐요!!!!

 

 

OP
2020-04-02 15:25:56

아 정말 고생 많으시네요..
참 무식한 것들이 많습니다
아시아 사람이 코로나를 몸에서 만드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지네 나라에 검사키트 보내주고 있는 나라인데 말이죠
힘내세요

2020-04-04 11:12:12

뭐 백인주류 사회니 당연하겠죠?

모든 사람들이 그런게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여기고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몸 조심하면서 다녀야죠~ 즐거운 주말 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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