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보아 몰래 42탄~48탄(feat. 뉴발 992 탄, 조던6 dmp, 나투시 스피리돈 케이지2, 조던1 미드 헐크, 올림픽 기념 맥스 97 레드, 그린, 블레이저 미드 엣지 오라클 아쿠아, 착샷)

안녕하세요~

11랩4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몰아서 들고왔네요..

귀차니즘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먼저 뉴발란스 992 탄..

그레이는 실패하고 이녀석은 운 좋게 먹었는데요~

싼 가격은 아니지만 국내 정발가 보단 싸게 사지 않았나 싶네요~

받아보니..

확실히 993과는 슈레이스 부터 만듦새 까지 조금 더 좋은게 사실인 것 같네요~

컬러는 확실히 인기 꽤나 있을 것 같은 컬러입니다~

다음은 조던6 dmp..

이녀석 예전에 루빌라에서인가..

실수로 판매 창 열려서 구매했다가 취소 되고 깊은 빡침을 느꼈던 녀석인데..

나코에서 이리 쉽게 구매 할 줄이야..

물론 첫 발매 때는 어려웠지만..

매장 물량이 온라인으로 풀리면서부터는 지금도 공홈에 남아있는
것 같네요~

사실 예전 같았으면 인기가 장난 아닐 녀석인데..

요즘 1번 빼곤 정말 인기가 없는게 실감이 나네요~

참고로..

dmp 구매하신 분들 힐컵 손잡이 부분 골드 컬러 입혀져있는 부분 잘 확인하세요~

까짐이 있는 녀석들이 꽤 되네요~

그리고..

나코에서 선구매권 준건 이번이 처음 아닌가 싶은데..

나투시 줌 스피리돈 케이지2 파실 색상..

문자 온거 보고 나코가 오랜만에 광고 문자 보내는구나 하면서 확인 했다가 선구매 문자인거 알고 놀랐네요~

마침 둘중 이 컬러가 마음에 들어서 시도하려던 터라 얼른 구매..

받아보니..음...

색감이나 신발 자체는 예쁜데..

재질이 뭔가...음..애매하네요;;

신발 재질이 참...

신발 자체는 충분히 예쁜 녀석입니다~

일반형으로 나오는 녀석이나 하나 더 사서 실착해야겠네요~

이녀석 실착 했다간..

뭔가 금방 망가질 것 같은 그런 재질인 것 같습니다~

다음은 조던1 미드 헐크~

국내는 미발매죠~

풋락커에서 구매한 녀석인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항공편이 자주 취소돼서 배대지에서 오는데도 좀 걸린 녀석이네요~

색감은 확실히 뭔가 특이한 조합입니다~

재질은 미드가 대부분 스웨이드 재질 많이 쓰는데..

이녀석은 다 민자 가죽이네요~

질 자체는 하이를 따라올 수는 없지만 전체 가죽인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발매 때 부터 고민하다가 마침 할인도 들어가고 멤버스 데이 추가 할인이 있어 구매한 올림픽 한정 맥스 97 레드, 그린..

이 두녀석 짝짝이도 괜찮을 것 같아서 거의 한족 가격에 두족 구매 기회를 차마 떨쳐내지 못하고 구매..

일주일만에 받아봤습니다~

받고 보니 레드는 멀쩡한데..

그린은 왼발 앞부분에 정말 사진으로도 티가 확 나는 이염이..

어제 받아서 저 상태 보고 나코에 문의했더니 반품 후 구매하라고..

그래서 멤버스 데이 구매 기간이 끝났는데 이정도 티나는 문제가 있으면 그 가격에 재구매 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문의 했더니 해당 제품에만 사용 가능한 쿠폰 발급해 주네요~

혹시나 멤버스 데이 구매 후 크게 문제 되는 하자나 이염이 있는 분들은 문의 한번 해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반품 바로 진행하고 다시 구매했습니다~

결론은 짝짝이도 예쁘긴 하네요~

마지막으로..

카시나에서 구매 성공한 블레이져 미드 엣지 오라클 아쿠아..

스우시 색상이 약간 아쉽긴 합니다만..

나름 적립금 사용도 하고 나쁘지 않은 가격에 구매해서 만족합니다~

항상 느끼는건..

탈모 스우시 참 적응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