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듀란트13
오늘은 KD13의 리뷰입니다.
이하 평어쳅니다ㅎ
조던34 착화 이후 KD13의 리뷰를 적는다.
솔직히 반반 신었을때 신발의 밸런스 왜엔 차이를 못느낄정도의 쿠션 풍성함이 있다.
과연 조던인가 듀랭13인가 고민하다....
#아치 사이의 돌출에어때문에 조던을 반품 하지만 밸런스를 보자면 조던이 한수 위인듯 하다.
#편안하게 신기엔 KD13가 디자인적으로 좋다.
#관리부분도 마찬가지
KD13은 전에 어느 리뷰어의 리뷰 영상을 보고
정확한 스펙까진 아니더라도 이게 어떤 형태의 에어가 들어갔는지 정도는 알게 되었다.
앞줌과 전장줌에어.
두터운 앞줌에 그 위를 덮는 전장줌에어는 푹신함의 극치며 에어의 형태를 깔창 넘어로 느낄수 있을정도로 두툼한편.
그러나 그 두툼함이 독이랄까?
의자에 앉아 있으면 더 느껴(왜?)지는 밸런스가
이 신발은 까치발에 최적화 됐구나? 싶다.
약간 뒷꿈치 부분이 낮은? 그런 에어때문에
치고나갈때 약간의 간섭이 있을거 같다.
뒷쪽으로 15도 가량 기운듯한 느낌은 가만히 서 있어도 앞으로 걷게되는 요즘 런닝화에 길들여진 내겐 여간 익숙치않은 느낌이다.
이게 어느정도의 악영향을 줄까 싶기도 하지만
파워포워드(4)인 내겐, 골밑에서 플레이 (뒷꿈치부분)을 많이 쓰는 스타일이라 과연 어떨지...
(혼자하는 주제에ㅋㅋ 별걱정을 다한다ㅋㅋ)
장점.
1. 관리가 편한 소재와 재질, 색상
2. 지우개 아웃솔이 아니여서 내구성도 보장될듯(추측) 싶다.
3. 에어가 완전 빠방해서 좋음.
4. 상대적 저렴한 가격
5. 꽤나 심플한 디자인
단점.
1. 전장줌에어 뒤틀림 및 미끌어짐 방지를 위해깔창의 뒷꿈치부분이 두텁고 딱딱하다.
2. 그럼에도 약간 뒤로 기우는 밸런스ㅠ
3. 17만9천원 치고는 너무 허접한 패키지
4. 잘 안풀리게끔 코팅한 끈은 좋지만..
한번 잘못 꼬이면 계속 그상태를 유지하려고 한다 짜증;;
5. 아웃솔이 딱딱해서 자칫 잘못하여 타인의 발을 밟거나 하면 큰부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뭐 이정도이다.
그래도 어마어마하게 좋음은 말 안해도 아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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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었지만.. kd 12를 신고 있어서 .. 플레이용으로는 일단 12로 만족하려구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