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카의 신제품 클리프톤엣지를 와이프에게 조공으로 바쳤습니다.생각보다 무척이나 가볍고 이쁘네요.여름에 딱입니다.
오 이녀석 리스폰스는 어떤가요? 내리막길에 엄청 좋아보이는데요?
쿠션이 밸런스타입이라 그런지 적당히 물렁하면서 적당히 단단합니다.아웃솔 뒷축이 돌출이되어 있어서 뒤꿈치로 딛을때 다른 런닝화들보단 좀더 안정감이 느껴지구요 대신 호카들이 그렇듯 마모는 심할거 같아요.
오.... 출시됐나 보네요. 트레일러너들 내리막길전용 슈즈였죠. 그때 풋셀에도 잠깐 얘기가 있었는데 경량에 민감한 러너들이 굳이 한켤레를 더 가지고 런닝을 할것인가에 대해 이러저런 얘기가 있었죠. 암튼 엄청 편해보입니다.
확실히 편한신발 하면 뭔가 호카부터 떠오르다 보니 무난하게 신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름에 딱 어울리는 색감이네요~~
맞아요~ 하지만 흰색은 뭔가 부담..ㅎㅎㅎ
양말이랑 색이 찰떡같네요 ㅎ
양말도 양말이지만 스타일자체를 신포언니님만큼 끌어 올려야 할텐데....ㅠㅠ
오 이녀석 리스폰스는 어떤가요? 내리막길에 엄청 좋아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