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크 챔프 컬러와 이지 지브라 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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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08:31:48
어제 모처럼 저녁에 시간이 나서
새로 영입한 아이들 시착을 해봤습니다.
덩크 챔프는 반업인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네요
켄터키 정사이즈보다 아주 조금 여유있는 정도?
컬러는 유니크한데다 채도가 밝지 않아
아주 맘에 듭니다. 주로 슬랙스나 면바지랑 출근
해야하는데 너무 밝으면 곤란하죠
하지만 지나가는 여름이 아쉬워 회사에 그만
이지 버터를 신고 출근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역시 신발 얘기는 안하네요 ㅎㅎ
이젠 다들 익숙해져서 오늘도 뭐 신기한거
신고왔네 싶나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브라 개시했습니다.
너무 하얀 아웃솔이 곧 변색될거라니 너무
아쉽긴하네요 ㅠ 일업했더니 여우로워서
좀 두께가 있는 양말 신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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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신발들 이네요회사 가실때
신고 다니시면 무언가 뿌듯할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