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GER’s DAILY KICKS
안녕하세요? 티거 이정문 입니다-
간만에 김해 내려 갔다가 호다닥 올라왔네요-
간김에 동네 동생(?)과 간단하게 맨투맨 한 겜 뛰고 왔습니다- 그리고 뭐 신을까?!... 하다가 NIKE AIR FOAMPOSITE ONE 20th 신어봤습니다-
농구할 때는 처음 굴려보는데요- 사이즈는 과감(?)하게 정사이즈인 265로 가봤습니다-
의외로, 그리고 다행이도 발가락이 닿지 않고 딱 좋아서 의외였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저의 상대인 친구는 중2 입니다- 중학생의 스킬이 아니죠?! 막는데 식겁했네요-
이하 평어체 입니다-
역시 여름에 시~~~원한(?)~ 컬러~
사이즈는 정사이즈인 265로 갔는데 앞에 약간의 공간에 무지막지한 핏팅- 좍살나네-
아무튼 음- 온코트로 굴려본 바 이 녀석의 가장 큰 장점은 착용감이 아닐까한다- 나름 원조(?) Dynamic fit inner sleeve와 Foam posite 갑피는 압권이다- 거기에 미드풋에 좌악 깔려져 있는 Carbon fiber spring plate가 내외전과 뒤틀림을 잡아준다- 거기에다가 쿠셔닝은 역시나 원조격인 Double stacked zoom air 라 그런지 탱탱한 쿠셔닝이 장점-
관리가 되지 않은 우리(?)의 홈그라운드(??) 화인 팔크~ 에서의 접지력도 수준급-
조만간에 수성못 코트나 칠곡 사수동 코트에서도 굴려볼 예정-
이상입니다-
그 외에 역시 아재 테이스티(?)인 추억의 농구화 & 스니커즈가 아닐까 하네요-
농구화로써 당연히 손색없고 이렇게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컬러감이 단연 좋네요-
이쁘니까 모든게 용서(?)되는-
https://www.instagram.com/p/CCX8xjWgVAY/?igshid=wsl8f897eyr0
그 외에 농구 영상과 야간에 찍어 화소가 엄청 딸리지만 착장 올려 봅니다-
이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인사 드릴게요-
추신: 저의 데일리 킥스의 비밀(?) 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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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으로 뒤에 포터랑 깔맞춤하신줄 오늘도 멋지십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