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NT23.
ajnt23 리뷰입니다.
이하 평어쳅니다.
수요일인가 목욜인가 여튼, 발매된 ajnt23이다.
전세계 2,500갠가? 쓸때없는 박스에 담아 준다는 이유만으로 29만8천원의 고가의 몸값을 자랑하는 신발이다아-
일단 골판지 외박스는 고귀한 우리 점프맨 마사장의 로고로 맞이한다.(플라스틱박스또한 그렇다) 골판지가 꽤나 짱짱한게 원가상승의 요인이라 생각들지만...여튼간에 2500개 한정이니 이번만큼은 쪼잔하게 원가를 나불거리지 않겠다.
장점
1. 신기방기 동방신기한 신발이다. 스트랩이 케이블을 잡아당겨줘 쪼여지는 구조의 신발.
의외로 발을 굉장히 잡아준다.
2. 에어가 눈에 뙇보이는 모습, 나잡아 잡수-하게 보인다.
3. 무게는 40g의 준수한 무게의 신발.
4. 간지 박스.
5. 박스는 플라스틱이며 손잡이는 인조가죽이다.
단점.
1. 지상고의 문제. 약간이나마 높아지는 의미에서 안정성이 의문이 살짝? 든다.
이 문제는 조던34와 같은 플렛폼을 가져가지만 조던34는 발볼이 넓고 아웃리거가 발달되어 안정성이 있지만 ajnt23은 아웃리거가 없다.
르브론시리즈같은 느낌? 그리고 쫀득하지 않고 반발력이 있는 에어(인데 내가 나이가 있다보니 아무래도ㅋㅋㅋ쫀득한게 좋다.)
2. 대중성 없이 비싼 몸값.
3.kd13이 350g이다. 이건 400g이다.
(체중계로 대충 잰거지만 여튼 265기준)
케이블때문인가?ㅎㅎ여튼 무게가 생각보다 있다.
물론 이건 내 생각ㅎㅎ
4. 전문적인 코트가 있다면 모를까..
잔 모래들로 인하여 돌출된 에어는 터질까봐 부담스럽다.
그리고 아웃솔이 클리어솔이라늬..ㅠ
5. 찍찍이의 내구성
고례로부터 찍찍이는 내구성을 의심받아왔다.
이유야 간단하다, 약하니까.
뭐 쓰잘때기없는 리뷰지만, 그리고 한번 사보고 반품하면 그만인 나이키신발이지만
궁금하긴 한데 시간낭비를 원치않는 회원님들을 위해 간략하게 적었다.
내가 뭘 안다고 상세히 적겠나..그냥 한 소비자의 어설픈 의견일 뿐, 본인 맘에 들면 장땡이다
그런 의미에서 내 맘엔 쏙들었다, 블랙/골드는 진리다.
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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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신발 어때요 ???상자는 너무 멋집니다ㅎㅎㅎ kd13이랑 비교했을때 신발 사이즈나 발볼 발등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