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보아 몰래 81탄~85탄(feat. 빨창 포스 로우, 조던1 미드 유니온 블로토 맛, 우먼즈 조던1 미드 USA, 뉴발란스 327 회보, 조던1 로우 남노, 착샷)

안녕하세요~

11랩4입니다~

또 오랜만에 몰아 올리게 됐네요~

한번 생긴 귀차니즘이 잘 없어지지 않는...

여튼..

빨창 포스 로우 부터...

이녀석 발매날 별 관심 없었는데..

실물보고 꽂혀버려서 이태원에서 택배로 구매한 녀석입니다~

지금이야 온더스팟에서 생일쿠폰까지 먹이면 만원은 더 할인 되지만..

구매 당시엔 거의 품절이라 후딱 샀네요~

근래 나온 포스 로우 중에 제일 레트로한 매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사이즈도 최근에 나오는 포스류와는 다르게 반다운 혹은 정사이즈 가능하게 여유있게 나왔네요~

다음은 조던1 미드 유니온 블루토 맛..

유니온 블랙토 맛은 못가져도 이녀석은 어찌어찌 선착으로 먹어서 받아봤는데..

확실히 토박스 부분이 가죽이나 스웨이드 재질이 아니라서 호불호가 좀 갈리는 모델 같네요~

다음은 조던1 미드 우먼즈 USA 컬러..

아마 USA 컬러 맞을겁니다~

우먼즈라 작게 나올 것 같지만 맨 사이즈가 일업을 해서 신는데 좀 여유 있게 남아있는터라..

동사이즈 구매했는데 딱 좋습니다~

흰빨파 컬러가 깔끔하네요~

다음은 뉴발 327 회보..

글쎄요...

역시 저랑은 맞지 않는 스타일이지 않나 싶네요~

하도 327이 핫해서 여유 있는 컬러 구매해봤는데..

앞코가 뾰족하고 날렵해서 저 같은 발볼러랑은 안맞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마지막은 조던1 로우 파노..

이녀석 나코에서 자주 리스탁 되는거 보고 참 안타까운데..

실제 색감 정말 예쁜 녀석입니다~

최근 조던1 로우 중에 손이 자주 가는 녀석이네요~

코디야 뭐..

전 항상 검은색 바지를 주로 입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