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보아 몰래 86탄~91탄(feat. 조던1 미드 흰남노, 컨버스 척 70 쿼드패널, 나투시 베나시 형광, 뉴발란스 327 멀티 컬러, 오버리액트 샌들 블랙, 발렌시아가 트리플S 그레이, 조던1 로우 USA,착샷)

안녕하세요~

또 다시 11랩4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밀린것 치곤 생각보다 구매를 많이 안했다는거네요~

먼저 조던1 미드 흰남노...

이녀석도 인기가 없던건지 운이 좋았던건지..

공홈 선착으로 구매했네요~

인기 있는 컬러(유니버시티 리드, 로얄 블루)는 선착 먹기도 힘든데..

여튼 받아보니 이녀석도 깔끔 합니다~

앞서 올린 우먼즈 조던1 미드 보단 조금 컬러풀하긴 해도..

기본 베이스가 흰색이다 보니 깔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은 컨버스 척 70 쿼드패널..

제가 컨버스 척 시리즈를 사보는 날이 다 오네요..

척 테일러 맞나요? 워낙에 컨버스는 제 발하고 맞지 않아 신경도 안쓰다 보니 잘 모르는..

여튼 이녀석은 뭔가 반다나 느낌도 나고 괜찮아서 구매했는데 받아보니 예쁘긴 하지만 제거 신으면 뭔가 안맞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그리고 나코에서 참 선심 쓰듯 준 당첨시켜준 나투시 베나시 형광..

진짜 슬리퍼도 당첨 되야 살 수 있는 세상이라니...

참 그러네요..

요녀석 구매 후 카시나에서 선착으로 형광 아노락도 성공..

레드가 갖고 싶었지만..

형광이 제일 인기가 없었던지 형광만 구매 가능하더군요..

투엑라 시키고 크다는 말이 많아 걱정 했는데..

생각보단 그리 크지 않고 겨울엔 안에 뭐 입고 입을 생각이기에 크게 크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두번째 327은 멀티 컬러..

회보 구매 후 멀티도 예뻐 보여서 구매했는데..

받아보니 좀 과합니다..

회보가 더 예쁜 듯한...

역시나 제 발과는 어색한 사이네요..

다음은 ISPA 오버리액트 샌들 블랙..

참 샌들을 20만원 가까이 주고 사보긴 또 처음인..

운동화 같은 느낌이 강해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디자인은 만족스럽습니다~

노출 되는 부분도 과하지 않아서..(리복 퓨리 정도로 노출 되지 않나 싶네요)

검은 양말 신으면 샌들인지 모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시대에 뒤떨어지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긴 하는데..

트리플S 그레이 색상..

공홈에서 세일하는거 제 사이즈 보이길래 낼름 구매했다가..

뭔가 큰 지출이 나가는 것 같아 전화해서 취소하려다 실패..

받아보고 반품 하자 생각했는데..

오늘 받아보니 그렇게는 안되겠네요..

브레드 가지고 있지만 브레드 만큼이나 예쁘게 잘 빠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나코에도 발매한 조던1 로우 USA 컬러...

저는 동베이에서 구매했는데..

오늘 나코 상세 사진 보고 전 두 녀석이 다른 줄 알았습니다..

동베이 이미지는 분명 전체가 가죽인데..

받아보니 남색 부분이 다 스웨이드더군요..

결국 오늘 나코에서 나온 녀석과 동일한 녀석..

아침에 비몽사몽간에(휴가중이라..) 나코에서 결제 하나 더 했는데...

참 관리하기 힘들 것 같은 재질이라 고민 되네요..

뭐 여튼...

조던1 로우는 두족 씩 들고 있어야 안심이기에 내일 받으면 들고 있어야겠네요~

최근에 갤럭시 버즈 플러스도 싸게 구매했는데..

아이폰과 상성은 역시 에어팟이 같은 회사 제품이라 훨씬 좋은거 같습니다...

아이폰엔 역시 에어팟 프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