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보아 몰래 131~135탄 (feat.이지 380 페퍼, 뉴발란스 327 블랙 검창, 화이트 검창, 포스 로우 된장 모카, 맥스97 할로윈, 애플워치 se 나이키, 착샷)

안녕하세요~

11랩4입니다~

자꾸 데이터 사용하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몰아서 올리니 이런일이 생기네요..ㅠㅠ

먼저 이지 380 페퍼~

이녀석 발매날은 지켜보고..

중계사이트에서 역시나 매물가 정가 이하로 떨어지는거 보고 비딩 걸어서 구매..

380은 진짜 무슨색을 내도 og 첫 몇 컬러 제외하고는 정가 이하로 가버리네요..

사진상으론 색감 나름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미드솔 회색? 블랙?이 좀 거슬리네요~

애매한 색감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실패한 선택의 느낌이...

다음은 뉴발 327 블랙/그레이 검창과 화이트/실버 검창..

색감 무난하고 괜찮아 보여서 뉴발 미공홈에서 겟했는데..

블랙보단 화이트가 실물은 더 예쁜 것 같네요~

발매 당시에 설포 쪽 빨간 탭이 거슬린다는 이야기들 많이 하셨는데 전 오히려 포인트가 돼서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은 포스 로우 된장 모카..

사실 된장 로우를 이미 신고 있던터라 관심 안가지려 했는데...

된장 포스와는 다른 느낌에 현혹되서 구매..

카시나 리스탁 때 주워먹었는데 스우시에 본드자국 같은게 크게 남아있어서 반품 할까 하다가..

실착하면 어차피 신경 안써서 그녕 신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언제 개시할지는 기약이 없는..

마지막으로 JD에서 발매하고 얼마 안있다가 할인쿠폰 먹는 바람에 싸게 구매한 할로윈 맥스97..

색감 참 특이한 녀석이죠~

나름 할로윈 분위기 잘 낸 녀석인데다가 아웃솔 야광이 너무 취저라 가격도 좋은김에 구매했습니다~

보라색도 그렇고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97맥스가 아닌가 싶네요~

덤으로 나코에서 5% 할인 받고 구매한 애플워치 se 나이키 버전도 자랑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