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드라이브

안녕하세요 coachcho입니다.

날씨 더운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낮기온이 그냥 36도 팍팍 넘어가네요

어제는 퇴근을 하고 무슨생각이었는지
그냥 부산으로 달렸습니다
광안리 앞바다가 갑자기 보고싶어서
밤바다 구경하고 새벽에 돌아왔습니다ㅋㅋㅋ
오늘은 집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새만금방조제로 노을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이틀동안 바다를 보니 싱숭생숭한 마음이 조금
가라 앉는것 같네요

어제는 요즘 자주 신는 덩크 지브라..
착샷이 없습니다..ㅋㅋㅋ 그냥 멍하니 바다만 보고오느라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
오늘은 오랜만에 맥스플러스 신었습니다
맥스플러스는 두족이 있는데 이놈만 주구장창 신습니다


맥스는 95와 맥스플러스 종류를 참 좋아하는 편인데
사실 여름에는 맥스만큼 잘 어울리는 신발이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크크 반바지에 찹쌀..

얼마전 구매한 전북현대 레플리카와 참 잘 어울리네요
백넘버 마킹은 제가 좋아하는 백승호선수로


오늘 찍은 노을 사진도 몇장 올려놓고 가겠습니다
이쁜건 다같이 봐야죠 크크

주말 저녁 맛있는것도 드시고 즐겁게 보내십쇼!
남은 주말도 유익한 시간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